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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밖으로 당기고 들어가게 되어있을텐데요...

문틀이 안쪽방향이라서 어려울것 같습니다...고로 문튿까지 바꿔야 합니다.<br />
또...화장실은 물을 쓰는 공간이라서 문에 물이 흘러도 안쪽으로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안쪽방향으로 열리도록~~...또 화장실에서거시시 해버린 냄시가 문여는 방향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저는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화장실은 전부 밀고 들어가는거 밖에 없어서요..ㅡ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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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고 냄새가 문제로군요. <br />
잘 고민해보고, 물/냄새 괜찮을거 같으면 문틀까지 바꿔야 되겠습니다.<br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밀고 들어가는 곳도 있고 땡기고 들어가는 곳도 있고 .....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가 있을땐 굳이 문을 열 필요가 없고...(들어가면 일단 잠그죠)<br />
화장실과 면한 거실이나 주방에 사람이 있는데 갑자기 누가 화장실에서 문을열고 튀어나오면..등등<br />
그래서 공간 활용이나 사람의 동선을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안으로 열고 들어가는걸로 압니다.<br />

도면 그릴때도 거실을 중심으로 모든 방들을 비릇해서 화장실까지 안으로 밀고 들어가게 설계했던<br />
기억이 있네요~~~

양변기의 설치위치 및 내부 면적이 넓으면 미는 구조, 협소하면 당기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집 공사할때 화장실문을 모두 미닫이로 바꾸었습니다.<br />
요즘 화장실은 냄새가 나지 않아서 항상 열어놓고 습한 기운도 &#48820;고해서 편하더군요.<br />

문을 여는 방식으로 시공하면 거실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아보이는 관계로 아파트나 빌라는 거의 안으로 미는 방식으로 시공됩니다....

화장실의 문이 안으로 열리는 이유....첫째로 환기상의 문제 오염된 공기를 화장실내부에 가둬두려고 하는 이유지요.., 둘째로 습기의 이동을 화장실내부로 순환시켜 거실의 공기를 다습화시키지 않으려는 이유..셋째로, 문을 잠그지 않고 밖에서 열경우 반난감할겁니다......참고로 다른 방들의 문은 안전상의 이유로 방쪽으로 문을 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