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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전문가 평점 안좋던데요. 참고로 방자전의 전문가 평점은 평균 4.00/5.00이 넘엇습니다. 포화 속으로는 기획 의도 자체부터가 촌발 날리고 반동적이라 별로일 것 같고 관객 평도 안좋더군요. 파괴된 사나이는 주연배우 혼자 애썼다는 평.... 전 7월 말 스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땡기는 영화가 없어요. 하네케 감독의 하연 리본은 하는데가 넘 멀고..--;;

앗.. 그런가요?<br />
방자전은 그리 기대 안했는데 참 마음에 들었거든요.<br />
파괴된 사나이는 김명민씨를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지라 기대 좀 했는뎅...<br />

김명민씨는 참 영화 혹은 감독보는 눈도 없는것 같습니다. 아님 운이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김명민씨가 영화 보는 눈이 없다는 말, 동의 합니다. 소름 이후 김명민씨 영화 선택은 한석규만도 못합니다.ㅎㅎ

그렇긴 합니다.<br />
무방비도시 인가도 믿고 봤는데 손예진씨 때문에 위로삼았었어요..

참,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개봉부터 대박이라던데 이거나 볼까요?<br />
추천 좀 해주세요... 아님 빌려 볼만한 DVD 라도...<br />
올해 본 영화는 방자전이 전부거든요..

방자전 보시고 비교적 만족하셨다면 "파괴된 사나이"도 그럭저럭 볼 만 합니다.<br />
저는 영화를 볼 때 "돈 값 하는 영화" 돈이 아까운 영화" "대박 영화" 정도로 분류하는데...<br />
"파괴된 사나이"는 돈 값 정도는 하는 영화로 분류하고 싶습니다.<br />
<br />

영화평을 종합해보면 파괴된 사나이는 재앙급, 포화속으로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볼만하답니다. <br />
뉴라이트쪽 자금이 들어간데다가 감독의 과욕으로 람보 학도의용군의 막장 전투씬에도 견딜 수 있다면 상당히 재미있어 할 거랍니다. 단,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즐기는 전투영화입니다.

혹시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를 아직 상영하는 곳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본 한국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라..ㅎㅎㅎㅎㅎㅎㅎ<br />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너무 소녀취향일텐데요 오징어처럼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은.....아주 기대할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저는 주말에 스플라이스 볼 생각입니다. sf스릴러라 취향도 타고 평가도 갈리고 있지만 그래도 에드리안 브로디 주연이라...전문가 평점은 그저 그렇습니다. 별 기대는 안하고요.^^

포화속으로 비추..

지안이 아빠님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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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시사회에 당첨되어 집사람과 보고 온 저로서는<br />
그렇게 추천할 영화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br />
배우 김명민은 멋진 배우임에 틀림 없지만 영화는 이래저래 부족합니다.<br />
잔인하고 뭔가 개연성이 부족한... <br />
그리고 순수하신 사모님께서 보시기에도 좀 버거울 것이고요. <br />

"포화속으로..." 정말로 말리고 싶습니다.

포화속으로,,,뉴라이트 자본이 투여된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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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영화상 나오는 지도에 동해대신 일본해라고 표기가 된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지적을 하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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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그게 뭔문제냐? 라고 대꾸했다라는 말을 들은적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거군요..

포화속으로인지 뭔지하는 쓰레기에 대한 평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이 겉멋속으로.. 였던 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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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기수를 굳이 돈 내면서까지 보러 갈 필요가 있을까요?<br />
케이블 TV로 나와도 스킵할 거 같다는..

상영중인 우리영화중에서는 '맨발의 꿈'을 추천합니다.<br />

A특공대, 데이&라이트... 둘다 신나게 즐기고 오기에 딱 좋다. 라고 하던데... 그래서 저는 내일 영화 두 편 예매해놨습니다. 슈렉 포에버 3D 랑 필립모리스 ^^;

포화속으로.. 지난주에 봤습니다.<br />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입니다.<br />
너무 영웅화시켰습니다. <br />
시작할 때 자막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자막이 나오는데,<br />
실제 내용은 현실성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집니다. 뭐 내용을 쓰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내용은 안쓰겠지만,<br />
암튼.. 이건 뭐.. 20년전의 만화영화도 아니고...

읍... 염색하고...8강전 보고 온 사이에 많은 글을 적어주셨네요.<br />
댓글 읽고 '파괴된 사나이' 예약 했었는데 바로 취소했습니다..<br />
A특공대나 맨발의 꿈 중에서 골라야겠습니다.<br />
의견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