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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a Daconte.. Playing for Change에서 본 Tenia Tanto Que Darte에 완전 꽂혀 있습니다.. <br />
주말에 동영상과 함께 노래를 듣고 있었더니 집사람이 저 인간이 가수가 좋은거야.. 노래가 좋은거야..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국내로는 나윤선도 있습니다.

저는 에바 캐시디가 좋은줄 모르겠어요.<br />
너무 고역대 음역이라 부담스럽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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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존스가 진리더군요.<br />
그런데...음반이 너무 없는 게 유감이더군요.

임종님- 시원하고 강렬하고, 때로는 거친듯한 이면에 느껴지는 부드러움 <br />

임종님이면,,,, 와일드 캣 의 여성 보컬이었나요??

심수봉과 럼블피쉬의 최진이, 이 둘은 빼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루다가.....

예..맞습니다..

외국여성중엔 줄리런던누님생각이..그냥 몽롱해져요..

저는 제이, 에즈원, 제시카(소녀시대)... 달달한 목소리가 좋아요, 자동으로 화음이 들어가는 듯한 소근소근 목소리...

저는 카라의 한승연과 지금은 탈퇴한 김성희입니다. <br />
한승연 목소리 작년에 처음 들었을 때, 우와 했습니다. 조금 성량이 딸린다 싶지만, <br />
참 예쁜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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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는 어린 여자 아이돌 출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목소리에 존재감이 커서 <br />
오죽하면 국보급 성대라고 팬들이 그랬을까 싶네요. <br />
호소력있고 파워풀한 가창력에 가끔 가다 들어도 놀랍니다. <br />

언급하신 10명 중에선 니나를 최고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소라 누님도....

아, 이연실, 은희, 계은숙, 김연자, 김추자, 배인숙, 손현희, 고병희... 애고 숨차다, 헥헥헥...<br />
이은미, 한영애, 임희숙, 김완선, 채은옥 등등을 빼믄 워칙허것다능규, 시방~~!!<br />
애고고... 이라다 절믄옵하~는 커녕 을쉰두 아니구 할배라능 거 죄다 뽀록나것구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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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믄옵하~임을 입증하기 위하야 츰버텀 다시!<br />
아, 김윤아, 거미, 김가영, 소찬휘, 서영은.... 아,

아, 글고 외국 여성 보칼로는 몇 해 전에 강퇴당한 나이트 위시의 타르야 트루넨! <br />
그 살짝 악마적인 모습과 목소리가 왜 그렇게도 매혹적이던지... <br />
암튼 타르야 트루넨 강퇴 이후로 이 절믄옵하~ 나이트위시에는 관심 뚝 끊었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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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이 절믄옵하~를 뿅~ 가게 맹그는 여성 보칼로다는... <br />
남아공의 꼬인브라자... 아차차 말고... 코임브라 파두 가수인 카치아 게헤이루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