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 년 전에 한번 붙여볼까 생각만 했었습니다. 사용기도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 같군요. 하게의 실용 논쟁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br />
http://www.google.com/search?complete=1&hl=ko&q=완진 파스&lr=&aq=null
제가 붙여 봤습니다. 하도 출렁 거리는 테라칸에 새차사고 얼마 후에 붙였습니다.<br />
테라칸은 앞 스프링이 없는 방식이라 앞 스테빌라이저, 앞 쇼바, 뒷 쇼바, 뒷 스프링에 붙였습니다.<br />
2007년 초에 18만원 준 기억이 납니다.<br />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롤링이나 요잉 개선의 측면에서도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br />
그런데 요철 통과시에는 제법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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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방지턱이나, 아스팔트가 고르지 못한 경우에는 충격이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br />
늘 다니는 길에 요철이 있어서 그길을 통과할 때 느낌이 있는데 그 때는 좋았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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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거기까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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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후에 사제 쇼바로 갈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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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보태셔서 사제 쇼바 하시길 추천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