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져의 최고 플래그쉽인 HD800 (음질이 이 정도는 되야지~ )
AKG812 (팝, 락, 보컬 짱!)
가격이 무려 1천만원짜리인 스탁스009시스템(이렇게 비싼건 처음 접해 봅니다! d100을 줄여서 양쪽 귀옆에다 논거 같네요~ 헤드폰에서 이런저역이 터진다는게 깜짝 놀랬습니다! 크헉~~~ 멀 틀어도 날음악이 나오네요^^ 최곱니다~)
HD800에 물렸을때 베스트오브 베스트!!(헤드폰에만 수천만원투자하신 헤드파이의 권위자이신 지인이 직접 들어보시고 최고라고 인정후 그 분도 바로 주문들어가셨네요^^)
짜잔~~그 이름은 바로 레벤CS600!!
그리고, 프스반느EL34버젼
이제까지 수많은 매칭질에 최최고의 궁합!!
레벤cs600과 프로악D1 그리고 하베스 SHL5 (더이상 바꿔봤자 다시 돌아올정도로 잊을수가 없는 소리가 나네요 대형기도 많지만 이 매칭을 주로 듣게 됩니다^^)
너무너무 매칭이 좋아 관심있는분들께 꼭 한번 들어보시라고 강력히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하이파이와 헤드파이 비교를 해봤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제가 들어본 바로는 볼륨을 제대로 울리고 대편성을 들었을때는 공기를 가득 머금고 있다가 가슴팍에 장풍을 품어대는 하이파이가 더 낫고,
그 외의 보컬이나 실내악, 협주곡, 독주곡 등은 오히려 헤드폰이 더 섬세하고 그 송진가루 날리는 현의 보잉질감이 하이파이보다 더 생생한 느낌이 드네요~
청취환경조건상 볼륨을 제대로 못울리집은 헤드파이도 고려해보시는것도 차선책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음악을 좋은 소리로 들으며 살아갈수 있다는건 정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