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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alchouse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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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참고하세요.

단열과 결로 내구성만 봤을때는 alc가 좋습니다만 시공상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br />
전문 건설회사가 시공하지 않으면 alc의 구조상 문제가 많아집니다.<br />
alc는 내력 구조가 아니라서 내력구조와 같이 시공이 되어져야 하는데 이때 마감과 마감 사이가 <br />
부실시공이 되어지는것을 많이 봐왔습니다.<br />
그리고 alc는 그 유명한 석면이 함유되어있는 제품이라 시공 되고나서는 괜찮지만 시공시 먼지가 <br />

까페가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br />
alc가 구조재로는 좋은데<br />
시공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이시네요..<br />
전문건설회사라.. 지방인데... 믿을만한 건설회사도 모르고..<br />
실제로 건축들어갔을때.. alc는 신경 쓸께 많겠군요..

제가 얼마전에 ALC로 2층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데요 위에 신광성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좋은 자재이긴 하지만 시공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br />
제 경우에는 단열이 별로였는데 폼잡는다고 돌출창을 몇개 달았더니만 이곳에서 단열효과를<br />
다 잡아먹었어요<br />
집을 구경하실려면 자유자료실에 제 이름으로 검색해 보세요

아뇨 시공은 아주 쉽습니다..그게 문제죠. <br />
그러다보니 전문 기술자가 아니라 그냥 쌓을줄만 아는 기사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br />
alc 같은 조립식 조적재는 재료자체는 훌륭한데 문제는 alc에 있는것이 아니고 <br />
다른부재와의 연결부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br />
보통 대충 땜빵으로 메꾸면 나중에 몇년지난후 문제가 많이들 발생합니다. <br />
그러므로 그냥 건축업자가 아니라 기사출신의 기술자가 지

윽 댓글을 고치고나니 이기환님의 댓글이 들어가버렸군요^^

집지을실려고요?.....생태 건축 쪽으로 스트로베일 하우스라는 것도 있읍니다....네이버 카페 링트 걸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읍니다.http://cafe.naver.com/MyCafeMain.nhn?clubid=11675528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재료 자체로는 물성과 시공성, 다 좋습니다.<br />
구조체로서는 약해서 골조를 따로 하시거나 보강을 하셔야 할겁니다.<br />
표면은 약해서 외부는 드라이비트 마감을 하시고 내부는 황토몰탈마감이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br />
마감하면 되겠죠?<br />
견고한 재질이 아니라서 창을 넣거나 문을 세울때 일반 조적식이나 목구조처럼 시공하시면 좀 불안정합니다. 조적 중간중간에 보강철물을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기환님 집 정말 예쁘게 잘 지으셨네요..<br />
궁금한게 벽체가 외부마감-alc블럭-내부마감으로만 해도 되는건가요?<br />
아니면 따로 alc블럭에 단열제시공을 해야하는건가요?<br />
난방비가 아파트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음,,,,, 오승님 건축사들은 법무사나 변호사처럼 상담하는데 돈 안드니 좋은 분 소개 받으셔서<br />
같이 고민해보세요...전문가의 얘기도 들어 보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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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얼마던지 바뀔수 있습니다. ALC , WOOD, STEEL 등등... 요즘 추세는 누가 가장 에너지세이빙을<br />
많이 하느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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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돈이 좀 드시더라고 에너지절약이 되는 쪽으로 컨셉을 잡으세요.<br />

준비 중이시라면, 아래 사이트도 한번 들려보시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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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eroenergyhouse.k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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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br />
절판이지만, 근 20년전에 "애들아 우리 시골가서 살자"라는 책도 쓰셨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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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께서 환경이나 집에 대해 철학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제로하우스에 저저번달 다녀왔습니다...주인분께서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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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의 핵심은 다름아닌 엄청나게주꺼운 단열재로 집을 꽁꽁 싸매기입니다. 즉, 보온병을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br />
보통은 바닥단열 일반비드법스치로폴로 50미리, 많게는 90미리를 하는데 그집은 90센티(거의 1미터)두께의 단열재로 바닥으로 새는 열을 차단하였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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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김종백님 말씀하시는게 패시브하우스 인 것 같네요...<br />
그런데 누구는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br />
단열을 위해서 건축비를 많이 들여서 집을 지었는데 실제 절약되는 금액은 그리 많지 않다라고 ...<br />
적정한 선에서 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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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짓는 것에 혹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오승님 예산이시면 일반적이가나 약간 낮은 수준의 건축예산인 것 같습니다 <br />

어떤 공법을 선택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공자 만나는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br />
건축에 초보이시면 설계는 전문설계사에게 정식계약 하시고 감리도 계약하세요.(다만 감리 계약시 대충감리하거나 시공자편에서 감리 할수 있으니 하자가 뻔한데도 눈감아주거나 감리를 소홀히 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지금까지 지급한 비용의 전액및 의자료를 배상한다는 문구는 꼭집어 넣고 계약 하세요.)저는 돈좀 아껴 볼여고 인터넷에서 공부하는것까지는 좋았지만

시간이 많이 나시면 흙집(황토방)집 시도해보시고 아니라면 목조주택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br />
어떤 공법이라도 단열에 신경쓰고 지으며 옵션 계약까지 하면 그돈으로 직영 밖에는 못합니다.(집은 짓기 나름 입니다.적은 돈으로도 지을수 있지만 싼거 따지지 마시고 초지일관 단열에 신경써서 지을 자신 없으면 마음에 드는 집을 구매하셔서 잘꾸미는게 건축주에겐 이득 입니다.

네.. 김민관님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br />
저는 정말로 괜찮은 시공자를 만나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지었습니다만..<br />
주변에 보면 시공자 때문에 애먹고 나중에 AS 문제도 심각한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br />
일단 지어본 사람이 추천하는 시공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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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황토집을 생각했는데.. 다른 구조보다는 유지보수를 좀 더 신경써야하는 점이 걸렸고..<br />
ALC의 경우는 벽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