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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소주 좀 주소. 자지만지자. 자지만 만지자.

두자리 숫자만 되는거 아닌가요?

어휴~ 소정님은 아주 머리가 좋으신 듯~ 저는 본문 글을 읽기만 해도 벌써 머리가 복잡해지는데요? <br />
이런 글을 시도하는 이유는 뭘까요? <br />
세상을 복잡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제가 너무 단세포적인 건지 ㅎㅎ~ 날씨도 습하고 괜히 짜증이 나네요~ (소정님께 짜증내는 것은 아님)

세호님:/ 제가 실험해본 게 아니라서 확언할 순 없지만 아마 두자리 숫자에 해당되는 거겠죠. 다만 3의 110처럼 재시도하면 몇 번째에든 다 회문이 되는데 196만 여직 안 되고 있다는 뜻인 듯....<br />
<br />
상규님/ 저도 썩 유쾌한 놀이는 아니에요. 다만 이런 놀이가 두뇌를 활성화 시켜서 뇌에 오글오글 예쁜 주름을 만들어줄 것 같아서 짜증내거나 회피하지는 않는 편... 이라고나 할까요. -_-<br />
<br />

20년 동안 시도해서 결국 회문이 안 되면 낭패라는 ... ㅡ_ㅡ;;

현호님/ 글쎄요... 나름 주제가 뚜렷한 삶을 산 셈이 되는 것 아닐까요? 저만한 목적과 집중도가 있는 삶이 흔하지 않을 것 같은데.....^^

회문을 성공하면 주제가 뚜렷한 삶이라고 인정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했는데 안 되면 <br />
아무도 안 알아주는 삽질을 한 셈이 되잖아요 .. ㅎㅎ

충일한 삶의 정의를 저는 자기만족도에 현호님은 세상의 인정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건가 보아요~ ㅎ

장훈님/ 으허헝~ (우선 고함부터 질러두고... ) 뭔 짓을 해놓으신 건지 검수에 들어가겠....

196이 회문이 안되는 원인을 찾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0-;;

그거 되면 상받는건가요? ㅡ0ㅡ

1딴 멀좀 머거 가면서<br />
시작 하십뉘돠.<br />
근하전하 훈님<br />
집드리빵은 언제 하능검뉘꽈?<br />
ㅠ.ㅠ

소주만병만 주소

가가 가가가

예외숫자는 두개죠. 196 그리고 691 ^^;;;;;<br />
(장훈님 리플의 많은 숫자를 보다보니 돌아버리겠슴다 ^^;)

버럭!!!!!!!!!!!!!!<br />
<br />
멀 이딴 걸.............

오~ 장훈님

56이 재미있네요. 56 + 65 = 12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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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의 양쪽을 취합니다. 4 와 7이죠. <br />
47+74=121<br />
4와 7의 양쪽을 더합니다. <br />
3과 8이죠. 38 + 83 = 12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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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 121... 너무 당연한건가...

김소정님을 골이 오글오글 이쁜 츠자로 불러드려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