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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은 하나님께서 "내 공기니 마시지 말라" 고<br />
호흡을 정지시켜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건 국가에서 토지를 수용해야 하는 문제 같은데요.<br />
재산권 침해라서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할수는 없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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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도의원이 이러면 대략 난감...

이건뭐 ㅄ 도 아니고...

"그건 나라가 알아서 할일.."이라고 이야기 한걸보니 보상 이야기 같군요...

정치를 해보겠다는 잉간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지 무덤파는거라는거 왜 모를까요..ㅄ인증시켜주는건가..<br />
주민들만 딱하죠.. 불이나도 대책이 없으니..

민주당이군요. ㅡㅡ; 딱 대통령감인디...

저도 그게 아쉽습니다..<br />
거기에 대해도 코멘트를 적을까하다 말았지요..<br />
파란세상이 즐겨하는짓을 왜 따라하는건지..

아무리 사유지라도 이미 공로화되어 있으면 폐쇄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거늘...

저희 땅도 예전부터 마을에서 길로 쓰고 있습니다. 공구리치고 담벼락 세우면 되는 일이지만, 예전부터 길막고 잘되는 집 없다 했습니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넘이 그넘아닌가요?

한나라당 이미지 상승 ?????????

이일로 인해서 어디나라당이 이미지 상승할리는 없다고 생각하구요.<br />
민주당이 ㅄ같은놈 한놈때문에 이미지 먹칠하게 생긴게 아쉬울뿐이죠.

마침 시골에서 어머님이 고민 내용을 통화 하고 난 담에 이 기사를 읽으니 입장 차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br />
좀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br />
저희 부모님이 은퇴준비로 십 몇년전에 땅을 좀 사두셨다가 근래 내려가셨는데..그동안은 그냥 주변 분들이그 땅에다 콩도 심고 옥수수도 심고..그러셨죠..모 어차피 노는 땅이니까..그냥 구두로 그러마 하시고 쓰시게 하신 거죠..그 후 몇년 전에 부모님 땅 옆으로 포장

제가 적은 글의 링크를 보셨으면 좋았을것을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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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이종순(59.여)씨는 "30여년 전 기흥읍사무소가 주민 편의를 위해 권 의원 선친의 허락을 받고 길을 포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권 의원이 땅을 물려받자 도로를 파헤치고 가로등도 없애버렸다"며 "지금은 그 도로 옆에 있던 작은 길로 다니고 있지만 밤이 되면 너무 컴컴해 무서울 지경"이라고 토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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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도로 옆 길의 폭이 너무 좁

원준님과 도의원의 케이스는 좀 다르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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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의 경우, 선친이 땅주인이었을 때 땅주인의 허락하에 도로가 난 것이고, 원준님의 경우에는 땅 주인의 허락이 없었던 거죠. 원준님,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행정소송이라도 하셔야 할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길이 한 번 나버리면 돌리기가 정말 힘들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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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옛날 집은, 집 옆 골목이 있었는데, 저희도 거기가 저희땅인줄도 모르고 살다가

관청 애들도 참 못됐어요. 도의원 사건의 경우, 일반인이었다면 저런식의 반응을 보였을까요? 저런식이니 공무원들이 욕을 얻어먹는 겁니다.

웃기는것이 저 도의원양반.. 선거철에는 굽신굽신, 선거끝나니 본색을 드러내는것이 참..그렇습니다.<br />
그나저나 저양반 앞으로 정치가로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능~~

실제로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br />
박통시절 새마을사업 한답시고 강재로 낸 길이 많지요.<br />
그 뒤 훗날 자손이 어느날보니 내땅이어서 측량 후 길 폐쇠.... <br />
전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이나라가 그렇게 걸어온 길이란 것이죠. <br />
국가에선 한푼도 배상 안해줍니다. 개인의 땅이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br />
도의원이고 일반인이고 간에 관에선 어떻게 못합니다. 그리고 절대 도로편입수용 보상 안합니

네..당연히 저희 부모님은 위의 도의원 같이 폐쇄라는 조치를 생각 못 하시죠..일반인이 그럴진데..도의원 이라는 작자가 그렇다는 것은 마땅히 지탄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문제는 용상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관청 자세죠..자기들은 책임 없다로 꾸준히..밀어 부칩니다..알아서 니들끼리 해결해라 이거죠..자기들은 해 달래서 해 준것 뿐..이 쪼만한 땅덩어리에서 왜이리 아웅다웅 살아야 하는지..도착한 리히테르 in hungary..이거나 들어야 겠습

해당 사건에 대해서, 도의원측 해명기사가 나왔는데, 이것 보고 얘기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주소 첨부합니다. 아무래도 언론에 놀아난 느낌이 들어 불쾌하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2&divpage=1878&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686452<br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10070214052454740&newssetid=1270<br />
경향에서도 보도했습니다.<br />
누구말이 맞는지 두고볼일인듯 합니다.

이기사를 쓴 기자가..<br />
다음에 걸린 링크 타고 왔습니다. 연합뉴스 고은지 기자라는군요. 천안함 사건때 돌아가신 문중사 어머님과 인터뷰하신 전지전능하신 기자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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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