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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완전 판박이더군요. 용모나 정신상태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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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만 불쌍하다는. 에효.

에휴...................

애만 불쌍하다는. 에효. ver.2

대를 이어 똑 같은 상황이 이어 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드네요....ㅠ.ㅠ

아이고 답답하네염... 중간즘&#48419;는데 답답하네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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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 아가나 우리 아가나 비슷한것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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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픈... 아가 머라도 조금 이상한거 먹으면 탈날까 항상 걱정인데... 너무 편하게 키우려고하는듯..

애 분유에 얼음 넣는 부분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부모원망만 하는 부분도 글코. 근데 어찌 보면 제대로 안가르킨 부모 탓도 일정 부분 있군요.

이건뭐...........대통령 감이구만~

애만 불쌍하다는. 에효.

이게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그걸로 월 생활비 300-400 씩 써가면서 생활했는데<br />
이제 돈이 다 떨어지니까 <br />
방송나오고 부모에게 다시 연락하고 그런거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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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더라능

우아 이거 뭐라 할말이 없네요 --;;;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건머. .초등학생 둘이 결혼한거네요 완전 ;; 수준이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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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릴수 있으려나.. 방송에 사연보낸거 보니 먼가 해보려는 의지는 있나본데 에혀 .....

에혀 .....

이프로에 나온 부부들 중에서 금실은 젤 좋다는 후문이.ㅋㅋㅋ

보다가 어이없고 화가 나서 중단했습니다.<br />
부모님 심정을 알만 합니다. ㅡㅡ;

이런 따위의 방송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br />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프로를 만들어 내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만 불쌍하네요...뭐든지 안가르쳐줘서 못한다니...이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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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만드는건 누가한테 배웠나보네요....참나

드라마게임에서 다룰만한 소재군요.

말하기도 싫은 왕짜증 종합세트군요.<br />
세상 생각없이 참으로 편하게 사는군요.<br />
그러면서도 애는 둘씩 척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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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노력을 하면서 부모에게 따뜻한 말을 바래야지, 이건 뭐.

무슨 식충이들도 아니고.. 하루 종일 쳐묵 쳐묵, 뒹굴 뒹굴... 사람 색희들이 맞긴 한건지.. -_-;;;;;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봤는데, 반성 많이 하던데요.<br />
남자는 일 구하러 다니고, 여자는 집안 청소하고 두 사람 모두 꽤 노력하더군요.<br />
전편만 보면 뉘우치기는 커녕 적반하장의 진수였는데,<br />
아마 인터넷에 올라오는 반응을 보고 이게 아니구나 싶었나봅니다.

저도 지난주와 오늘 같이 봤는데. 안타까운건 보육원에 맡겨지는 아이들이 양육할 형편이 못되는 아이들이라는겁니다. 아이만 불쌍하죠...

비슷한 나이대에 고생해서 집구하고 정말 열심히 사는 부부를 알고 있는데 정말 비교되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