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832와 온쿄 696으로 만족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Q50 칭찬이 자자하여.. 결국 하나 들여놓고 말았습니다.
LG가 워낙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좋아서..
Q50은 다소 불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튼..
그래도 Q50인데...
E832를 내놔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쩝...
그건 그렇고.. E832를 팔려고 내놨지만
안 팔리면.. 그냥 두 대를 쓸 생각인데요..
다행히도 TV에 컴퍼넌트 단자가 두 셋이라
영상쪽은 DVDP 두대 연결하는 건 문제 없는데
리시버엔 어떻게 물리면 좋을까요.
일단 Q50의 동축디지털을 리시버의 1번 동축입력에 물렸구요..
CDP의 광출력을 리시버 광입력에 물렸습니다.
E832는 어디에 물려야 DD, DTS 5.1ch이 문제없이 잘 나올까요?
매뉴열이랑 셋업이랑 리시버 뒷면 잘 들여다보고 연구하면 되겠지만서두...
요즘 너무 일들이 많아 피곤해서..생각도 하기 싫고 머리도 안 돌아가용 ㅠ.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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