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 좀 빼려고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요.
남들보다 육수가 몇배 나오고 맛을 보면 짜지않고 밍밍합니다.
평소엔 물도 억수로 먹구요.
좀 문제있는 체질아닌지 모르겠네요.
10분만 뛰어도 옷 전체가 땀에 젖어 몸에 王짜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야성미가 우둘투둘 드러나 헬스장 여자들(20~30대)이 자꾸 쳐다봐 민망해요.
그리고 운동끝나고 아파트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 아줌마들이(주로 30대)저때문에 잠이나 설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고요.
아무튼....질문의 요는....
땀을 줄일려면...물을 적게 먹어야는지.....살이 더 빠지면 땀이 저절로 주는지...
아니면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ps : 비정상적 리플러들껜......끝내기 떵침이 준비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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