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든 옥션이든 쥐마켓이든...



av기기들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오늘 당한 내용을 여기 계신분들이 알아야 될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최근 가게를 하나 오픈한다고 많은 av장비들을 구매하면서 느끼는 점입니다.



저런 사이트에 최저가로 올려 놓고 판매해서 고객에게 전화로 금액이 잘못되었다..



말뿐인 죄송하다..죄송하다..취소해라..



말그대로 낚시하는건데..





옥션의 Xv마스터의 경우



어떤상품을 주문했는데 재고 없다 그것보다 다른상품이 더 좋다 어쩌니 저쩌니..



다른상품 판매 유도에 이런거 저런거 선택옵션 추가해라 하면서



얄굳은 저가 HDMI를 비싼건데 이번에 이렇게 실수했으니 특별히 싸게 해줄께...



눈탱이 씌울려고 엄청 유도 하질않나..





11번가 hitopXv의 경우



상품 금액 실수로 잘못 올렸다 그 금액는 물건 못주니까 거래취소해라..



난데없는 통보...-_-;;



말로는 죄송하다...죄송하다....죄송한 마음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카드거래 취소하면 카드사에서 승인 취소되는데 몇일....



그 기간동안 큰 금액의 av장비의 경우 본인의 카드 한도가 목구멍까지 차서 몇일동안 구매도 못하게 만들고..



진짜 급하게 필요한 사람은 몇만원 안되는 추가금 더주고 그냥 사자할꺼고..



소비자들의 처음 접근한 마음은 조금이라도 싸게 사야지 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업체의 말에 그냥 농락만 당할뿐...



결국 업체는 그걸 알고 말로 구슬릴수 있다고 생각되면 금액을 잘못 올렸으니까



몇만원만 더 입금해주라...



보통 사람들은 같은 물건 신뢰있고 가격싼 업체를 찾기 마련인데..



이런 업체들은 퀵셀러니 파워셀러니 무슨셀러라는 이름표는 달고 있고..



거기다 다른업체보다 조금 싸게 최저가 올리고 낚시질 하고 있으니..



인터넷에서 잔머리만 잘 굴리면 장사 잘할수 있을줄 아나봅니다..



언젠가 그꾀에 자기가 넘어져 그바닥에서 장사 못하게 만들어 버려야지...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