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아나로그 고수님들이 워낙 많아서 ...
한동안 꿈도 못꾸다가.. 이종남님 조언받아서 .. 아무것도 모르던시절 ..
가라드 301로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 턴만 가지고되는게 아니란것은..
바로 느끼게 되더군요 .. 프로젝트 9.1 서브로 들였다가 ..
편하게 토렌스 520 잠시 사용하다가 .. 테크닉스 1200 만나서
오랫동안 사용했습니다.. 물론 상태좋은거 나올때마다 구해서 ..
팔고 사고 반복해서 지금은 1200mk2 상태좋은거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최근에 다시 업글하게 되었습니다.. 아나로그에서 중요하지 않은게 뭐 있겠습니까만 .. 입문하시는분들께 조언드리자면 .. 포노엠프에 좀더 많은 신경을쓰셔야할듯합니다. 제경우엔 .. 별도의 포노엠프 수없이사용해봤지만.. 300만원이하론 .. 쓸만한제품이 없을정도로 제대로 만들어진 포노엠프 만나긴 힘듭니다.. 지금은 오리11mk2로 어쩔수없이 만족하면서사용중이지만.. 왜 빈티지분들이 마란쯔7만 찿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서덜랜드 신형포노엠프 구입할 예정이긴한데 .. 오리를 내칠수있게 해줄지.. 궁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