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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눈속임? 팬타일의 허와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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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5:5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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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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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눈속임? 팬타일의 허와 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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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가입일자 : 2001-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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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몰레드의 팬타일 방식.. 선예도에 있어 좀 문제가 있어보이더군요.
물론 직접 만져보고 체감하고 비교해봐야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아래 포스팅 한번 보시죠.
http://onyoo.net/150087854627
요약하자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슈퍼아몰레드는,
(중략)
아직 워낙 고가에다 수율이 낮은 편이라 세밀하게 픽셀을 배치할 수 없다는 점이죠. 그래서 편법으로 등장한 것이 펜타일 방식입니다.
(중략)
AM OLED는 주변의 픽셀도 켜지게 되어 흐릿하게 보이게 되고, 점 주변에 지그재그로 다른 색깔이 보이게 됩니다.
(중략)
장점 :
각 픽셀 스스로가 켜지고 꺼지므로 밝기와 채도, 명암도가 높습니다.
펜타일 방식으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전력 소모가 줄어듭니다. (단, 흰 바탕을 표시할 경우 배터리 소모가 TFT LCD보다 높습니다. 갤럭시 S의 기본 UI가 검은 바탕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밝기로 인해 밖에서도 화면이 비교적 잘 보입니다.
단점 :
가까이서 보면 Red와 Blue 픽셀이 크기가 커서 눈에 띕니다. 실제 해상도 보다 낮은 해상도를 구현하므로 컬러가 지그재그로 뭉개져서 표현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검정 위의 하얀 글자나 하양 위의 검정 글자, 작은 텍스트에는 치명적입니다. 다시 말해 액정 디스플레이의 장점으로 꼽히는 소위 "칼 같은 디스플레이"는 보여줄 수 없습다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아몰레드와 LCD Display는 각각 다음과 같은 용도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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