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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니용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01 15:25:44
추천수 0
조회수   640

제목

아기 고양이 니용이..~~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몇 달 전엔 밤에 고양이 고함 소리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더니,

요즘은 새끼 고양이가, 배 고프다고 "니용 ,니용"하고 우는 소리가 많네요..

그 소리가 애처롭게 사람의 측은 지심을 자극합니다.



만물이 번식을 하고 또 사라지고, 또 번식하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신비하고,

이렇게 살다가 곧 사라질 나 자신은

좀 안돼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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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 2010-07-01 15:46:10
답글

진우 님께서 근래 풀만 드시더니 기가 쇠하셨나 봅니다,ㅎㅎㅎ

김진우 2010-07-01 15:49:52
답글

마음이 많이 여려졌지요....~~

김태훈 2010-07-01 15:52:25
답글

어미한테 먹을것과 물을 좀 주심이....젖이 잘 나와야 새끼가 삽니다.

김진우 2010-07-01 15:54:20
답글

그냥 길고양이입니다...ㅠ.ㅠ

translator@hanafos.com 2010-07-01 19:38:55
답글

길냥이도 정기적으로 먹이를 주면 조금씩 조금씩 접근해옵니다.<br />
심성이 엄~청 착한 중견화가인 제 여자친구(걍 친구일 뿐임!!)가<br />
병들고 버림 받아 다 죽어가는 개 세 마리를 차례로 들여 누가 보아도<br />
근사한 개로 잘 키워놓고 그 다음에는 집 근처의 길냥이가 먹도록<br />
베란다 밑에 먹이를 놓아두기 시작했는데 얼마쯤 지난 뒤부터는<br />
이 길냥이가 아침 저녁으로 먹이를 달라러 오고 그러는 게 엄~청

김진우 2010-07-01 19:42:43
답글

고양이도 위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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