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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님께서 근래 풀만 드시더니 기가 쇠하셨나 봅니다,ㅎㅎㅎ
마음이 많이 여려졌지요....~~
어미한테 먹을것과 물을 좀 주심이....젖이 잘 나와야 새끼가 삽니다.
그냥 길고양이입니다...ㅠ.ㅠ
길냥이도 정기적으로 먹이를 주면 조금씩 조금씩 접근해옵니다.<br /> 심성이 엄~청 착한 중견화가인 제 여자친구(걍 친구일 뿐임!!)가<br /> 병들고 버림 받아 다 죽어가는 개 세 마리를 차례로 들여 누가 보아도<br /> 근사한 개로 잘 키워놓고 그 다음에는 집 근처의 길냥이가 먹도록<br /> 베란다 밑에 먹이를 놓아두기 시작했는데 얼마쯤 지난 뒤부터는<br /> 이 길냥이가 아침 저녁으로 먹이를 달라러 오고 그러는 게 엄~청
고양이도 위탁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