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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같은 충청도.... 지금의 세종시도 만들고....<br />
기업유치기업을 한 부여쯤에 하나 더 만들고... 해서. 한번 비교를 해보면 쉽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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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처럼요... ^^

한나라당이 충청도에 도움 주려고 수정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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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아닙니다.....자기 가진것 안뺐기려고 만들었죠.....기업들 학교 지금은 언론 플레이로<br />
다시 검토니 헛소리 하지만......정부기관이 내려오면 다들 오지 말라고 해도 짐싸들고 <br />
서로 내려올려고 할겁니다........충청도의 살길은 우리나라의 살길과 같이 어여 이나라에서<br />
한나라당을 몰아내는것에 있다

글쎄요...아마 수정안 대로 했으면...기업들에 싸게 땅 띄어주고 특혜주고....솔직히 그동네 사람들에게는 고용창출이니 효과가 좀 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국가 전체 적으로 볼때는 확실히 아닌거죠...장기 계획으로 균형발전을 이루려고 한참동안 차곡차곡 준비한걸...걍 노무현이 한건 무조건 싫다고 졸속으로 밀어붙인거니....확실히 국가적으로는 원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정치적 상징적 의미도 아주 크죠...이런게 좋은 나라가 되가

어느 골빈 대기업이 수정안 대로 거길 간답니까 ^^<br />
관공서가 움직이면 기업은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원래는 기업유치문제가 아니고 전임노대통령께서 국가적인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나온 정책입니다.<br />
지금 정부에서 하는 행위는 위암 환자에게 소화제 처방하겟다고 <br />
하는것이나 다름없죠.<br />

원안이 당연히 더 좋지만.. 문제의 핵심은 다른데 있죠..<br />
여야합의로 법까지 만들어서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던 사업을 뒤집으려 했다는 것..<br />
그들의 목적은 9부2청 안내려보내는 것 뿐이에요.. 목적을 달성하면 어떻게 될까요..<br />
그들이 약속을 지킬까요? 과연?

원안은 관공서+기업체 이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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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은 기업체 이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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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입장에서야 당연히 원안이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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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업의 가장 문제점은 우수 인력수급이죠. <br />
생색만 내고 기업은 세종시로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80년대도 아니고 정부청사 옮긴다고 기업이 따라가는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br />
요즘 세상에 궂이 청사 옆에 회사가 있어야할 이유도 없는것 같구요<br />
수정안은 정말 어마어마한 특혜를 주는것이었던것 같은데 종합선물셋트더군요. 수정안 부결된 덕분에 다른지역에 사시는분들은 만세불렀다고 합니다. 대구시만하더라도 원래 삼성유치할려고 몇년간 공을들였는데<br />
수정안때문에 세종시에 뺐겼다고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안에는 기업유치에 관한지원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행복도시특별법과 그에 따른 자족기능강화방안이 원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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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업, 대학 등의 유치가 원안과 원안의 실천을 위한 정책방향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명박이가 마치 수정안을 채택하면 해주는 것처럼 사기를 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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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원안이 단순히 정부청사 몇개 이전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자족기능의 강화가 없는 속빈 강정의 법안이었다면 왜 충청도지역의 자치단체장과 의원들 그리고 박근혜계까지 원

김홍기님 말씀처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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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이 무산이 되고 반대급부 즉 기업도시로 준다면 역시 타 지방이 손해를 보게 되죠.. <br />
원안처럼 세종시는 행정복합도시로 키우고.. 나머지는 각 지방에 골고루 나누어주고.. <br />
그래야... 전 국토가 균형감있게 발전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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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충청도에 국한 된 문제가 아니고 그 파급효과가 전국에 다다르게 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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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이건 수정안이건 지금 하는걸로봐서는 어떤것도 들어오지 않을겁니다. 법까지 만들어논걸 하루아침에 뒤집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수정안 한다고 찬성하고 그랬으면 수정안대로 했을까요? 지금 국회에서 결정하면 따르겠다고했는데 어떤가요. 벌써 다른얘기를 하고있죠. 신뢰의 문제입니다. 다른의견은 하나도 안 듣고 오직 자기 고집만 부리죠.

수정안은 한마디로 정부에서는 충청도에 쓸 돈 없다는 이야깁니다.<br />
4대강에 삽질을 한다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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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는 기업들 궁뎅이 찔러서 마지못해 투자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약속이 지켜질지는 의문이고<br />
대기업들이 5년짜리 임기의 반 가까이 지난 대통령말에 시늉이야 하겠지만 그 대답이 결실을 맺긴<br />
힙들다고 봅니다.<br />
그저 정권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건성으로 한 대답이죠.<br /

그 특혜가 지역민들한테 갈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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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땅만 팔아쳐먹고 날라버릴 기업도 허다 할껄요

딴나라당놈들이 말하는 프러스알파가 있지요. 그건 허울일뿐입니다. 애초부터 플러스알파는 말할 껀덕지도 없구요. <br />
9부2청2처가 옮기게 되면 국내의 수많은 기업들이 최소한 대응사무실이 안따라갈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도시가 형성이 될수밖에 없는거죠. 그걸 플러스니 알파니 현혹하고 있는거죠.

행복도시특별법과 그에 따른 자족기능강화방안이 원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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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업, 대학 등의 유치가 원안과 원안의 실천을 위한 정책방향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명박이가 마치 수정안을 채택하면 해주는 것처럼 사기를 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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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원안이 단순히 정부청사 몇개 이전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자족기능의 강화가 없는 속빈 강정의 법안이었다면 왜 충청도지역의 자치단체장과 의원들 그리고 박근혜계까지 원

아파트 하나 재개발 하는데도 5~6년 우습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 <br />
수정안이 만약 통과되었다 하더라도 수정안이 5~6년 뒤에도 그대로 지켜지고 진행 되리라 믿는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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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진한 겁니다.

플러스 하자면.... 수정안은<br />
어차피 가야하는 기업들에게 '지금 당장 가겠다'고 약속하는 댓가로 지역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기업에게 돌려 특혜주고, 정부부처는 안 가겠다는 것입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충청도에 이익이 가면 얼마나 가고 아니면 얼마나 마이너스일까요...<br />
그저 이런건 나라 전체를 보고 아니 더 나아가 한반도 미래를 보고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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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국 또 특별계층을 보호하는 정책에 반대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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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충청도민이었습니다.<br />

정동헌님,박천일님 댓글에 정답(?)이 있네요.. <br />
마치 수정안이 떡고물이 많은것처럼 아시는분들이 있는데 모두 조중동의 노예들입니다..-.-

법으로 만들어놓은걸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게 뭘 기대할까요. 최소한의 신뢰와 원칙도 없는 것들의 편을 들어주려마시고 좀더 멀리서 그들을 쳐다보면 좋을텐데요.

세종시 건설이 충청도민을 위한 것이다..<br />
충청도민을 위한 선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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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장하는 명제 자체가 세종시의 원 뜻을 왜곡시키고 지역 이기주의로 몰고 가려는 술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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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충청도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이지 충청도에 선물 하나 주려고 만든게 아니지만<br />
조중동과 정부 여당은 충청 발전을 위한 길이라는 명제로 몰고 가며 한 지방의 문제로 축소 왜곡시키는

행정도시 즉 수도의 이전은 권력의 이동을 뜻합니다. 정조가 기존 사대부들의 권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수도를 수원으로 이전하려한 것처럼요.. 물론 허망하게 끝나버렸지만....당연히 한나라당 즉, 기득권은 결사반대 할수밖에요....국토의 균형발전은 권력의 분산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해석이 모두 다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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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두 민주당으로 투표한 저로서도.<br />
그 지역 주민들로서는 수정안이 더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br />

원안에는 자족기능이라는 멘트가 있지만..<br />
정부간다고.. 따라가는 기업은 없습니다. 따라가도 연락사무소 수준이겠죠.<br />
그 멘트가 전부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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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에는 들어가는 대기업들에게 특혜를 주어, 계획까지 나왔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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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균형발전이라는 취지는 원안이 맞을지 모르지만.<br />
울산처럼 대대손손 그 지역주민들이 서울못지않게 떵떵거리게 살기에는 수정안이 어울렸으니까요.<b

부장님께서는 퇴직 후에 고향에 단란주점이나 룸싸롱 하나 만드실 계획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br />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수정안이 100% 좋습니다. 간단하게 대전과 천안을 비교하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은 천안입니다. 좀 노력하면 출퇴근도 가능한 거리입니다. 그런데 대전은 관공서와 기업연구소가 공존하는 세종시의 원안과 비슷한 곳입니다. 그런데 천안은 세종시 수정안과 비슷합니다. 기업체와 공단만 있죠. 그런데 둘 간의 가장 큰

간단히 단란주점의 숫자일 껍니다. 저희회사가 천안에 사업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능력있는 사람들은 2집 살림합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단란한 곳에 기웃거립니다. 물론 지방 공단들의 사정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대전은 기본적으로 자족도시로 개발됨에 따라 식구들이 모두 내려가서 살림을 합니다. 그러니깐 단란한 곳에 출입이 그만큼 어렵죠. 아무튼 부장님의 퇴직 후의 꿈이 사라진 것이 애석하겠군요. ㅋㅋㅋ 능력되시면 부장님과 단란한 곳에 함 가주세요.

제가 아는 충청도 사람들에 성향은 적을 안만들며 자기에 이익을 취하더군요.충청도 사람 만큼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거기에 비해 다른도 사람은 많이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원안대로 되지 않으면 기업이나 대학유치도 99% 먹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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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도권지역 기업들의 이전을 위해 공장부지 마련해주고 각종 특혜주고 하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해주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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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수많은 먹튀 기업들이 이전한다고 약속해놓고 자금지원 받은 후 다 먹고 튀었습니다. 법적 강제력이 없다보니 기업들이 "아직은 이전하기 힘들다 기다려 달라" 이렇게

그런 이야기는 수정안이 지켜진다는 가정하에서나 하는 이야기죠.<br />
전 수정안이 통과되었어도 절대 지켜지지 않는다고 봅니다.<br />
그저 땅장사로 재미나 보고 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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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부장님이 오히려 뭘 모르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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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행정수도가 들어오고 난 뒤의 충청도의 미래를 대학과 기업 몇개로 저울질하는 센스란...ㅋ

아직 관공서의 위력을 무시하시네요.. 관공서 하나 있으면 지방 하나마다 크기가 달라집니다. 중심부서가 하나 옮겨 가면 그 관련 업무부서가 다 옮겨야 되고 기업들도 업무 효율을 위해 옮겨야 하고 옮기지 않더라도, 업무를 위해 그 지방을 찾아가면서 출장비를 써야 됩니다.<br />
그것보다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시발점이라는 데서 훨씬 의의가 큽니다. <br />
당연히 충청도민한테도 원안이 훨씬 좋습니다.

김홍기님은 협력업체 부장님의 논리에 말리신것 같은데요... 저도 충청도 사람인데, 장기적으로 봐선 확실히 원안이 낫고 단기적으로 봤을땐 기업유치가 알째배기로 진짜 이루어진다면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윗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이건 신뢰의 문제가 크죠. 현 정부의 태도로 봐선 기업이전은 별로 신뢰성이 없다고 보이네요. 게다가 실제로 기업유치가 되더라도 생산시설이 아닌 연구소나 시험소, 평가소 정도의 생색내기 수준에서 그칠경우 지역경제에 파

수정안은 단지 서울에 있는 걸 내려보내고 싶지 않아서 급조한 것일 뿐입니다. <br />
말만 수정안이지.. 백지화에 불과하죠.. 원안과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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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니 행정비효율이니 하는 것들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br />
그들에게 충청도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을까요?

아무튼 맹박이를 그 만큼 겪어보고도 아직 모르면 답 없습니다.

대전만 두고 보자면. 대전 둔산신도시에 정부 3청사가 있습니다... 정부조직 중 외청급만 내려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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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조직중 가장 한직인 외청급 뿐이지만.. 대전은 인구 60만의 지방 소도시에서 150만이 넘어서고 행정력으로는 호남의 고도인 광주를 단숨에 넘어섰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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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외청만을 갖고도 그랬는데.. 본격적인 중앙조직이 내려오면. 그 파급효과는 글쎄요....

이 글을 보니.. 정부는 상당부분 목적을 달성한 것 같습니다..<br />
원안엔 자족기능이 빠져있고, 기업유치는 없었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믿게끔 했으니..

http://www.macc.go.kr/ 이곳을 들러서 2008년 이전의 백서나 자료들을 꼼꼼히 보세요. 원형지 공급이나 대학유치를 위한 MOU등 이미 수많은 논의가 이전 부터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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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불구하고 사기에 당하는 것은 사람들이 공부를 안해서 입니다.

행정부처의 이관은 마치 계란의 노른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br />
흰자위가 물론 병아리가 되어 깨어나지만 노란자위가 없다면 병아리가 부화할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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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처가 있음으로서 해서 도시의 상징성 즉 행정도시의 무게 중심이 세워진다고 보는 것이기에 원안을 고수하는 것 아닌가요?<br />

부장님이 등신 같은데요..<br />
이상한 논리에 이용 당하신다는...<br />
물론 세종시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해도 차떼고 포떼고 다 훼손될테지만.....

원안대신 수정안을 낸 이유가 뭔지 알면 바로 답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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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창원에 도청이 들어왔을때도, 공단은 창원이 많았습니다.(80년대)<br />
하지만, 거의 90년대 초반까지도 마산 인구가 창원의 2배 이상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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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법원 검찰청 등등의 기관들이 모두 창원으로 옮기고 나니 갑자기<br />
인구가 5~6년만에 역전하더니 2000년대 되니까 창원인구가 (중리 제외하면) 마산시내인구의 2배가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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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들만 옮기는게 아니고 산하기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