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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로 운동중입니다. 겨우 2주 됐어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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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09:2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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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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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로 운동중입니다. 겨우 2주 됐어요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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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일 [가입일자 : 2005-02-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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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라는데... 수영이 제일 좋고, 자전거, 걷기 등을 하랍니다.
수영은 시간관계상 불가능하고 TT, 자전거타기와 걷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 제 자전거를 가졌는데... 디쟌보고 샀죠 ㅡ,.ㅡ;
아들녀석 자전거보다 못한 느낌의 텍트로 기계식 디스크브렉 빼면 만족합니다.
걷기와 병행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세번 한시간반 정도 주행하는데, 퇴근 후 밤 늦게 타다보니 주행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같은 코스에서 다른 분들도 많이 탑니다.
그런데 만나는 자전거 열대 중 한두대 빼고는 라이트가 없네요.
오래전 장터에서 구매한 LENSER 달고 다니는 제가 뻘쭘해요 ㅡ,.ㅡ;
그런데 이게 뻘쭘할 일이 아니더군요. 밝기를 떠나서 전방에서 오는 자전거에 라이트가 달려 있으면 대처하기가 쉽습니다. 미리 피할 수 있죠.
반대로 아무리 가로등이 있어도 컴컴한 밤인데,,, 은신술 연습하는 양 검정추리닝에 검정자전거, 아무런 발광 없이 웅크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을 만나면 쫓아가서 확 앞브렉을 땡겨주고 싶습니다.
결론, 헬멧 살 돈으로 싸구려라도 라이트 먼저 삽시다... 응?
내 눈을 밝히자는게 아니거덩요~~
PS : 전립선 안장이라는데 ㄸㄲ,ㄲㅊ에 아련한 통증이... ㅜㅜ 스폰지로 바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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