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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주치의(?)를 집안에서 키우신다??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시군효...ㅎㄷㄷ

티비에서....~~<br />
집에 티비 없는 사람도 있수..??

"의사가 안 볼 때 말아 먹는거지.."......~~~

결국 티비에 나오는 의사를 집에 두고 계신다는...3=3=3=

음 ...의미 심장한 기수님의 글.....~~

일단 반찬수에서 부럽습니다 ^^

풀 많이 먹으면 좋죠..^^ 고지혈증 예방도 되잖아요.

주위에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껌껌한 밤에 부인님께 열사봉공하시면 아침에 고기반찬이 나온다고 하더군요..흠흠... 뭐 그렇다구요==3==333

저도 토끼띱니다<br />
우리집도 풀만 올라 옵니다<br />
그래도 몸에 좋은 식단이라 생각하시면서 드시면 되지요.

전 찬밥에 쉰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밥을 먹습니다. ㅠ.ㅠ<br />
<br />
단무지 하나라도 더 올라오는 날은 행복합니다...ㅠ.ㅠ

평소 잘 안 먹는 당근을 보고는 군침이 도는데..<br />
벌서 내가 토끼가 되었나.....~~~

병일님도 밤에 더 노력하세요.....~~

소리가 말이고 말이 언어이고..그렇지요...뭐...아닌가?

마님께서 밤에 넘 괴롭다고 넘쳐나는 제 힘을 뺀다고 저러십니다....ㅠ.ㅠ

아이고....<br />
풀만 먹었더니..총기도 흐려져서..<br />
내가 뭔 소리를 하는지....ㅠ.ㅠ

병일님은 저번에 뭔가 이상한걸 드시더니(혼자)<br />
부작용이 큰가 봅니다...ㅠ.ㅠ

눼.........ㅠ.ㅠ

몇달만에 아침상을 받았습니다.~<br />
산오징어 야채무침, 산오징어 통찜, 참가자미구이, 대구탕........을 칭구집에서 얻어먹었습니다.

다른 표현으로 "밥상에서 뱀 나온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ㅎㅎㅎ<br />

영회님 밥상은 상어가 나오겠군요...^^<br />
권균님은 혹시 잉어찜에다가<br />
붕어조림에다가<br />
가물치 곰국을 드신건 아니겠지요....ㅎㅎㅎ

ㅎㅎ 저희 부부 딸랑 둘이서 아침 식사를 하는데, 대충 아무거나 챙겨서 먹습니다.<br />

말처럼 달려가서 토끼처럼 끝낸다.. 명언이네요.. ㅠㅠ

저희집은 산속 깊은절 수준이에요, 그냥 김치에 밥..

퉤깽이 셔꾼요?<br />
반품 썽글하쓰 &#46309;템 하려다가<br />
여름 다감뉘돠.<br />
ㅠ.ㅠ

더울때는 퉤깽이<br />
추울 때는 나무 늘보.<br />
<br />
마음을 비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