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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막장이라는 이재오가 은평구 보궐선거에 재출마 한답니다.
지난번에 은평구민으로 부터 퇴짜를 맞고서도 안면몰수하고 또 나섰습니다.
이는 은평구민을 우롱하는 자세가 아닐수없다고 봅니다....한임기가 끝나고 다시 평가를 받겠다면 조금 이해하련만.....투표용지의 빨간인주도 마르지 않았는데..그사이에
은평구의 여론이 돌재오편으로 돌아섰나 봅니다.
이번 보궐에서 돌재오가 선택된다면 당분간은 mb는 레임덕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자기의 막장이 상징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누가 쥐방울을 건들겠습니까...
반대로 돌재오가 다시 실패한다면 레임덕은 더욱 가속화되어 4년차부터는 식물mb가
학실하게 될것이 자명합니다.
마라마지 않는 상황을 기대합니다......쥐작두 기름칠 구백여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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