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북한도 마찬가지죠..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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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리 쓰면 일본 좋아하냐? 하는분들도 있겠지만<br />
<br />
전 예수나 부처보다도 안중근 의사 존경하는 사람입니다<br />
<br />
일본을 응원하건 지기를 바란건 <br />
그거야 보는 사람 자유인데 <br />
<br />
이런건 맞다..틀리다 <br />
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원숭이들이야 그렇게 떠들고 말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숭이들에 대해서 어떤식으로든지 우호적으로 편들면 사람을 다르게 보게되더군요. 요 근래에 다시 돌아다니는 일제 치하시절 원숭이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죽였나하는 사진들 보면서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고용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본문의 글이 너무 난폭하다고 생각되어 읽기 부담스럽네요..

해외에서 일본인들을 접하면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br />
겉과 속이 다르고 그 안에 뭉쳐있는 거만함. 정말 잔인하고 놀라운것이 일본인 입니다.

저는 일본이 이기길 응원하려고 했습니다만 <br />
<br />
아침에 소식을 듣고 입이 찢어졌습니다.

고용일님 말씀에 동감,,,

그리고 일본 이기기를 바라는 분들도 대부분은 우리나라 응원하듯이 <br />
<br />
'일본이 꼭 이겨야 된다'이런거 보다는..<br />
'왠만하면 일본이 이겼으면 싶다. 아님말고' 이정도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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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졌다고 슬퍼하는분도 없는거 같습니다<br />
<br />
저도 2년정도지만, 나가산적이 있어서 ..나라 떨어서 살면 애국심 생기는건 공감합니다<br />

고용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한국과의 경기도 아니고 제3국과의 경기에서 나름의 이유가 있어 일본을 응원한 사람이 있다면<br />
그사람은 의식도 없고, 무조건적이고 낭만적인 친일 로맨티스트가 되는건가요?<br />
어후경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제목과 본문의 과격한 표현은 부담스럽습니다.<br />

이상태님. 제 글이 너무 난폭 하나요? 그리 말씀 하시니 더욱 놀랍군요.

베트남에서는 한국사람들을 다 피빨아먹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역사를 잊어버리지는 말아야겠지만 그렇다고 대다수의 일본인들을 그들의 후손이라는 이유때문에 미워하는것도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국가에 있더라도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지 않겠습니까? 다만 티가 안 날 뿐이죠. 보다 자극적인 기사거리를 찾아 헤매는 매스콤의 특성상.....

저는 이런 식의 글이 마음에 안듭니다. <br />
어후경님께서는 단정적으로 일본인들을 "겉과 속이 다르고 그 안에 거만함이 뭉쳐 있다" 하셨는데, <br />
세상에.....천편일률적으로 그러한 성향을 가진 전체집단으로서의 민족이란게 <br />
과연 존재가능할까요?<br />
<br />
사람은 다 다릅니다. <br />
예를 들어, 유럽인이 이명박의 작태를 보고, <br />
"한국인은 거짓말만 하고, 속이고 비겁하고, 앞날을

축구경기를 보면...<br />
소위 선진국 일수록 잔인하고...오바하고 치사하죠......그에 비해 한국선수들은 너무 착합니다....

어후경님 글에 동감 합니다.<br />
고용일님 말씀도 좋은 말씀입니다.<br />
그렇지만 저는 어후경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br />

윤석준님. 저도 많은 일본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비난하지도 않고 더구나 집에 초대도 하고 친하게 지내죠.<br />
그런데 일본에서 좀 잘 나가는 위치에 있는 친구들의 속마음을 발견하면 놀라운 마음을 금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br />
제가 일본을 비난하는것은 일본이란 국가, 상징성이지 개개인은 아닙니다.<br />
제 아내는 훌륭한 일본인 스승을 두고 있습니다.<br />
그보다 더욱 의문스러운것은 MB와 그 지지자들은 그리

^ , ^ ;;;<br />
그건 어후경님의 내용이 조금 격해서 그럴 겁니다. <br />
저야.... 딱 맞네..! 라고 생각하지만요..<br />
싫은 단계가 아니라 무서운 단계이긴 하지만요....

김상욱님. 우리가 배트남에 잘못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많은것을 베트남에 빛졌고 사죄해야 합니다.<br />
실제 전 베트남인만 만나면 아픈 과거에 대해 진심어리 사과를 하지만 일본 사람이 저에게 나서서 사과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br />
그런데 사과 않하는 이유가 왜곡된 교육에 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른다는것이 기막히죠.<br />
개인적으로 친한 일본인들이 과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가 하나도 없더군요.

저는 일본에 안 너그럽습니다. <br />
예전에 쓴 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br />
제가 가장 혐오하는 것들이 부일매국노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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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글 때문에 저를 일본 편드는 사람으로 보신다면....전적으로 잘못 보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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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의 의도를 정말 잘못 읽으시네요<br />
"균형있는 시각을 가지라" 는 것을 "나는 일본편" 으로 읽으시면 안됩니다. <br />
<br />
어후경님께서

제가 좀 격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MB를 비난하는것 보다는 많이 부드럽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발제자에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일본에대해 알면 알수록 발제자에 의견에 동의할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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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 어후경님 글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br />
같은 입장을 가진 사람으로서 십분 이해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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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어후경님 축구 관련 글 보면서<br />
오~~~ 축구전문가신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br />
<br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저도 어후경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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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좋아하거나 응원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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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양이라는 이유는 적어도 저에게는 닿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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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웃이라는 이유로 한국을, 중국을, 필리핀을 그토록 유린했던 나라입니다.

윤석준님. 솔직히 그냥 일반 시민들을 비교하면 가끔 문화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있지만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보다 더 착합니다.<br />
도의적으로 윤석준님 말씀이 옳습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무엇을 잘못했든 대다수 선량한 시민을 욕해서는 않되죠. <br />
하지만 지난 역사를 생각할때 균형잡힌 시각으로 일본의 잘못 이외엔 마냥 동조만 할수 없습니다.<br />
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br />
한국인과 일본인은 기질이 달라도

윤석준님. 제가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유럽에 살아 보는 스포츠가 축구 밖에 없어서 입니다.<br />
유럽살면 모두 축구 전문가가 됩니다.^^

어후경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윤석준님. 솔직히 제가 사과 드립니다.<br />
이런 좀 과격한 글을 쓴 이유도 님이 일본편을 드셔서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제가 사려 깊지 못하게 실수 했습니다. 용서 바랍니다.<br />
사실 윤석준님 생각 가지신 분들도 다수일 것이고 그렇다고 나쁜 생각을 하신것도 아닌 다른 면에선 옳은 생각을 하신것도 같은데....

계속 마음에 걸려서....<br />
윤석준님. 사실 제가 종교도 같고 글들 보면서 윤석준님 좋아라 했습니다.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서 일본이 끼여들면 어김없이 시궁창이 됩니다.<br />
수영영웅이라는 기타지마가 평영에서는 금지된 돌핀킥을 사용하여 문제가 되자 외교적으로 규정을 바꾼 것,<br />
일본 선수들은 이미 연습을 시켜놓고 대회 직전에 규정을 바꿔서 아테네올림픽에서 유도 싹슬이한 것,<br />
김연아에 대해 일본놈들이 더러운 수작부리고 아사다에게 유리하고 연아에게는 불리한 룰로 계정하는것에 대해 쓰라면 논문도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글이 도대체 어디가 과격하다는건지요?...

비유를 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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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쳐들어와 가족을 유린한....옆집아저씨가 여지껏 사과도 없고, 법적인 처벌도 안 받았는데...<br />
그 개같은 새끼가 잘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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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특유의 국민성이란게 있습니다.<br />
바로 약자앞에 강하고, 강자앞에 약한 종족이죠.<br />
'이지매'가 일본에서 시작되고 유행한게 이들의 국민성을 보여주는 단면이죠.<br />
<br />
저

김효순님 어디냐면요 예를 들어 한줄만 말씀 드리자면,,,,=>일본의 응원은 무조건적이고 낭만적인 친일 로맨티스트일 뿐입니다.

이기철님. 이렇게 따로 떼어내어 보니 정말 과격하군요. 좀 분위기가 그런데 지워야 할까요?

축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피파에서 발표한 월드컵 10대 오심에 우리나라 경기가 여러 개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겁니다.<br />
실상은 일본놈들의 날조 작업에 걸린겁니다. 이놈들은 항상 이런식입니다.<br />
<br />
http://sogmi.com/242

뭐 일본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뉘우쳤다면 응원하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응원할 듯

어후경님 의견에 깊이 동감합니다.

일본이란 국가가 우리나라한테 한 짓거리들,<br />
특히 위안부 관련 문제, <br />
민족성 말살 문제 등을 생각해보면<br />
윗글중 어떤 내용이 과격한지 전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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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란 국가가 우리나라한테 제대로 진심어린 사과를 한적이 있나요?<br />
우리가 일본을 응원하지 않는건<br />
11명의 일본 개개인의 대표선수가 아니라<br />
일본이란 국가에 대한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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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님 ㅎㅎㅎ 이런 문제는 어떤 개인의 신념 혹은 집단의 신념의 문제라기 보다<br />
오히려 정서의 문제일것 같은데요 <br />
역사적 한일 관계와 그다지 상관없이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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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좀 나이브하긴 합니다만,,,,<br />
한국이 그리스를 이겼을때,,, 일본인들이 써놓은 여러가지 긍정적인 글들을 보고,,,<br />
오호라 일본놈들이 우리를 응원해???/<br />
그럼 나두 해줄께,,,,

이전 페이지에 아까 올라온 일본이 지길 바라는건 페어 플레이 정신이 아니다라는 글에서도 댓글을 쓸까 말까한 내용인데요, 자신과 생각이 다른건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른겁니다. 이건 아까 글 쓰신분과 지금 글쓰신분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그냥 일본이 지길 바라면 바라는대로, 일본이 잘되길 바라면 바라는대로 흘러가는대로 놔둬도 될 문제인데 거기에 맞다 틀리다의 잣대를 들이대기는 좀 무리죠.

전 어후경님과 생각이 다르지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ㅎ

제가 좀 일본을 싫어하는 정서적 감정이 문제의 원인이죠. 그런데 마란츠를 좋아라 쓰는 전 뭐죠?

ㅎㅎ 어후경님은 유럽에서도 마란쯔를 사용하고 계시는군요^^<br />
독일에 좋은 오디오기기 많지 않나요^^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지....<br />
의식있는 사람이라 표현했지만 오히려 하나만 보는 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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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부분의 한국사람처럼 일본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지기를 바랬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이 선전하고 이기기도 바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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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세계 축구강호들이 아시아 국가들을 무시하는 그런 발언과 모습들이 싫어가지구요.<br />
어찌보면 걔네들이 아시아국가들을 계속 무시하고

글 내용 안 난폭한데요! 전혀~<br />
마란츠 좋아라 쓰는건 그건 바로 그게 사람인거죠 뭐~!

아 굳이 지우실 필요는 없어요.<br />
<br />
저도 심정적으로는 동의하는 부분이 훨씬 더 많습니다. <br />
그냥 다른 한 구석에 상반되는 마음도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