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장보러 갔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동안 바빠도 포인트를 적립하고자, 포인트카드를 챙겨서 틈틈히 적립을 했었는데,
오늘 장을보고 쿠폰을 내밀었더니, 3마넌 이상 안사면 활인이 되지않는다 하더군요..
그것도 한장당 14일 내에......허!
저번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았을땐, 만원이상 사면 활인을 해줬었는데...
울동네 다른마트에서도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는데,
드뎌 대기업의 횡포를 시작하는지.....
돈이 문제가 아니고 기분이 아주 않좋네요.
처음부터 집+에 정이 안갔지만, 이젠 조금 멀어도 동네 마트로 가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