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점심 같이먹자는 마눌님의 추상과 같은 명령으로 인해 학원에서 매장으로 이 더운데
자전거타고 갔더니 개업기념 50%할인하는 초밥집에서 점심을 사주더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핸드폰매장으로 갔더니 따끈따끈한 겔럭시s가 나왔더군요.
이리저리 만져보니 터치감은 아이폰의 90%정도 수준
카메라 및 동영상 화질은 아주좋고
삼성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인터페이스도 전보다는 훨씬 쓰기쉽게 되어 있더군요.
전에는 인터넷하기도 힘들었는데 많이 직관적이 되었더군요.
어플 아이콘의 색감이 좀 투박하기는 한데 어차피 안드로이드 2.1이라서
어쩔수있는것도 아니고..
얇고 가볍고....신경써서 만든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이폰4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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