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는 솔직히.. 월드컵 본선 이전에 자길 죽일듯이 까던놈들이 이제 영웅대접하니 엿먹이는 마음도 조금은 있을껍니다.<br />
뭐.. 농사짓겠다고 했나요?<br />
농사하고 싶은 사람이니.. 근본은 된사람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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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는 그래도 원정 16강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생각하니..<br />
한자리 차지하겠지요.
오까다는 목표 실패고 허정무는 목표 달성이에요.... 4강과 16강.<br />
머 실질적인 목표는 같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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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오까다라고 해도 더 하기 싫을거에요. 내내 욕먹다가 두번 이기니 그때서야 갑자기<br />
칭송해대니 그꼴도 보기 싫겠죠^^
전 사실 축구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것이 없습니다 야구를 더 좋아 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무관심 <br />
한편 입니다 그런데 허정무 감독이 비난 받는것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아르헨티나전 직후 허 감독의<br />
선수를 탓한 발언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 선수가 차범근 해설위원의 아들 이라서 더 여론이 확산 되었겠지요<br />
잘 아시겠지만 98년 월드컵때 차감독과 허감독간 논란은 잘 아시겠지요 허감독의 발언의 진의가 어찌 <br />
네 충분히 비난할수 있고 경기내용이라던가 선수기용이라던가,<br />
자신의 생각과 다른 판단을 감독이 했고 결과까지 좋지 않았을수도 있죠.<br />
그런데 지금 허정무감독의 비판은 그런정도가 아니라봅니다.<br />
처음부터 이번 16강달성여부와 관계없이 비판하는 이들은 정해져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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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허정무뿐만이 아니라 모든 감독입니다.<br />
히딩크도 월드컵전 엄청난 비판이 있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영웅
단 한두경기로 판단해버리고,<br />
찌라시글의 사실여부도 모르는데 기사에 놀아납니다<br />
위에 언급한 차두리선수 이야기도<br />
정확한 내용도 모두 모를뿐더러 정말 사실이라해도 별 문제없는 내용일뿐입니다.<br />
차두리가 그리스전 한경기로 순식간에 레전드처럼 되버렸지만,<br />
수비측면에서 아쉬운 것은 사실인데 감독입장에서 그부분을 거론하며 오범석을 기용했을수도 있는겁니다<br />
결과적으로 실패였지만 차두리가
저는 와싸다 회원중 어떤분도 쓰레기 운운하며 극단적으로 표현 하는분은 못 보았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혹간 그런분도 계실수는 있겟지요 그러나 그 분들도 축구를 사랑하고 우리나라가 축구가 더 <br />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좀 과도한 표현을 사용했지만 특정인에 대한 무작정 사적인 악감정 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이 논란의 단초는 허 감독이 제공 한것입니다 그렇지만 어쨋든 소기의<br />
목적을 달성했고 잔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