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에 설치된 에어컨이 송풍만 되는 거 같아
어제 캐리어에 AS 신청했습니다.
AS담당 여직원이 하는 말이..전화가 갈텐데 안받으면
기사분이 안갈겁니다...?? 꼭 받으셔야 합니다라고 하더군요.
AS신청부터 골때렸습니다. 물론 대략적인 방문 가능일은 모르고
2~3일..길게는 일주일 걸린다 얘기하더군요.
다행히 AS기사가 좀전에 와서 보고는 있는데,
고객을 대하는 태도나 말투는 가전 제품의 삼성과 LG와는 판이하게 다름을 느낍니다.
위탁 AS일수도 있겠지만....처음 접해 보는 캐리어의 AS 구매의욕을 반감시키네요.
뭐..제 돈 주고 살 의향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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