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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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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3:4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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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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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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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섭 [가입일자 : 2004-09-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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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들 지내시는지요?
졸업하고 벌써 12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쉬지 못했는데
이번에 몸이 좋지 않아 한달동안 휴직을 신청했습니다.
몸무게도 4K정도 빠지고
무기력증, 식욕도 없고. 온몸에 기운이 없는 이 증상이 한달동안 지속이 되더군요.
피검사, 위내시경 받아보고 아무 이상이 없다네요.
40일정도 되가니까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긴한데
이번기획에 충전이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 휴직을 신청했습니다.
이러다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한동안 걱정도 많이 했는데
5개월된 딸 생각하면서 힘을 내야지 마음 먹었습니다.
이제 운동도 시작하고 몸을 좀 추스릴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도 건강하실때 관리하세요.
몸이 아프고나서야 건강에 대한 생각이 생각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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