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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복잡합니다.<br />
에어컨이나 다른 어떤 전자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단순히 누전차단기의 용량을 초과한 <br />
전력을 사용하여 자동적으로 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br />
두가지중에 어떤이유인지 알아내는것이 제일 먼저인데 다른 전기제품은 모두 뽑고 의심나는 제품만 사용하며 차단기 작동 여부를 테스트해야합니다.<br />
아니면 의심나는 제품을 이동해서 다른 누전차단기 설치된 곳에서 테스트하는 방법이 있습

그런데 가전 설비들은 반드시 누전에 의한 인명위험 때문에 접지를 하고요..<br />
누전차단기 떨어지기 때문에 접지선을 제거한다는것은 매우 위험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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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에어콘 내부의 배선등이 부식되어, 차단기가 떨어지는것 같은데..<br />
이 경우 에어콘을 수리해야 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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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 경우에는 누전 + 에어콘 콤프레셔 모터 단자들의 부식에 의해서..<br />
전력에 순간

저의 집에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차단기가 내려가는 현상이 있어서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br />
의심나는것의 플러그를 빼고 지내봤지요!<br />
결론은 오래된 냉장고가 문제였습니다.<br />
냉동실 성애 생기는것을 녹여주는 히터가 있는데 오래쓰다보니 히터와 주변 금속이 접촉되어 합선이 <br />
되면서 차단기가 내려간것이었습니다.<br />
10만원 주고 히터를 교환해서 말끔해졌습니다.

다른 콘센트에 연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대기업 A/S 기사들이 정식 대기업 직원이 아니라 하청업체에서 만든 A/S 기업의 직원이랍니다.<br />
대기업 본사 직원과 비교가 안 되는 박봉을 받는 거의 비정규직 수준입니다.<br />
기술이 모자라는것은 아니고 자기 기업의 손님을 대하는 진심이 없어보이더군요!<br />
조금 불성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들어가서 다른 콘센트로 테스트 해보려고 하는 중이구요<br />
이재호님 말씀대로라면 다시 AS 부르는 수 밖엔 없겠네요 ㅡㅡ;;

플러그가 저절로 빠졌다는 부분이 무섭네요. 혹시 플러그와 콘센트 주위에 그을음이 없던가요?

혹시 플러그가 꽉끼워지지 않고 잘빠질정도로 흘겁게 들어간경우 접점에서 과부하가 생길수 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누전으로 인한 플러그 끝이 번쩍하면서 정전되고 또 그로인해 흘거운 플러그도 쏙 빠져버리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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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희집에 배전반의 메인 전선이 흘겁게 연결되어있는줄도 모르고 십몇년을 쓰다가 그부분에서 화재가 나서 정전되고 차단기내부도 타고 하마트면 큰일 치럴뻔 한적이 있습니다..

종합 배전반? 메인 분전반 차단기가 내려간다는 말씀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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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내려가는 차단기가 누전차단기인지 배선용 차단기인지 확인해보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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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라면 누전감도가 어찌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누전감도가 세대분전반 차단기와 동일하다면 현제 집에 세대분전반에 연결되어 있는 다른 콘센트에서도 누설전류가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접지선을 제거하였는데요 차단기가 떨어졌다면 누전보다는 전력 사

그런데 플러그가 저절로 빠졌으면...좀 문제가.. 접촉부분에 열이 과도하게 발생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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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때문에 진동같은게 생깁니다. 그래서 슬슬 조금씩 움직이다가 빠질수가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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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젤로 이상한게 플러그가 저절로 빠진것입니다,<br />
그러고 보니 고연동님 말씀대로 반트립형태로 떨어져 있었습니다,<br />
지금까지 계속 그랬어요;;;

벼룩시장 같은데 보면 누전 점검 해준다고 광고 내는 분들 있어요.<br />
그런 문제가 있어서 5만원 들여서 점검 받았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