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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배운 말이 생각납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br />

아침부터 너무 감동했습니다.<br />
모니터 보면서 혼자 눈물 뚝뚝....^^;; (민망하게스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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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라도 링크 안 열어보실 분 있으실까하여 붙여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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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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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법정. 서울 도심에서 친

손 더럽히시는 수고를 마다치 않으신 윤석준님께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ㅎㅎ....저는 좃선인지 모르고 링크 눌렀는데, 글 읽고 나서 보니까 거시기더군요<br />
그래서..^^ 기사 긁어서 리플 달았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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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착하쥬?

예, 무진장요.

예... 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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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링크 보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리...... ^^

근아전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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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동적인 글을 보고 눈물 한 빵울 안흘리시는 승철ㅤㅎㅛㅇ아와 종남님은<br />
마음에 각성제를 다량 살포하셔요

솔로몬의 판결이네요 <br />
자식 같아서겠죠...<br />
판사분의 의도대로 여학생도 더 이상 엇나가지 않고<br />
좋은길로 가기를.... <br />

대신 수고를 해주신 윤석준님 감사합니다.<br />
마음을 움직이는 판결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어느 게시판에서 이미 본 내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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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그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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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석준님의 수고를 치하(?)하면서. <br />
목에 꽃다발이라도 걸어드릴 기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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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분이네요~~ ㅎ

꽃다발 택배로 부쳐주셔요

정말 이런 판사가 아직도 이 세상에 있군요~<br />
감동입니다.

아직 이런 판사가 있군요. <br />
감동입니다. ver2

석준님 감솨~~~~~ ^^

손 더럽히시는 수고를 마다치 않으신 윤석준님께 감사합니다. ver2

정말 멋진 판사님.. ^^

아직 이런 판사가 있군요. <br />
감동입니다...ver.3

이런 판사가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자랑스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