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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과잉친절(?)은 치한소리 듣습니다.....<br /> <br /> 저는 수년전 속초 모 횟집에서의 사건(?)이후로 절대 어린아이들의 행동에 대해서 신경을 끕니다...<br /> <br /> 아이들의 위험한 행동으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저지했다가 <br /> <br /> 새파랗게 젋은 애엄마한테 "아이들에게 기를 죽이네, 큰소리 쳤네, 사과를 하라.."는 둥 개소리를 들은 이후<br /> <br /> 자식에게서
ㄴ 으르신 늦었지만 제가 대신 위로의 말씀드릴께요 ㅠㅠ
저도 종호을쉰과 비슷한 생각에 비슷한 경험이 좀 있습니다. 죽든지 말든지 지새끼 지가 알아서 하겄지...심정으로 신경 끕니다. 기껏 보호해줬더니 비꼬면서 오지랖이 넓네 어쩌네.....그 후로는 저에게 직접 피해가 오지 않는 일은 신경도 안씁니다.
을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br /> 저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br /> 좋은 일에는 약간의 그런일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