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후 악플 법이니 뭐니 말초적이고 이해 관계에 부합하는 법을 만드네 어쩌네 했지만, 그 대책이란게 얼마나 공허했는지는 이후 급증하는 연예인 및 일반인 자살로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 />
직접적으로는 매스 미디어에서 유명인들의 자살에 대해 돈벌이 소재로 이용하는 행태가 최우선으로 자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스 미디어에서 최진실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을 연일 도배한 덕분에 직후 급증한 자살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조금이라
헉~~~!!<br />
지난 해 박용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전? 영화를 인상깊게 봤었는데...ㅠㅠ<br />
젊디 젊은 청춘이 뭐를 그리 못견뎌 황급히 떠났는지 모르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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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br />
옛날에도 만인의 부러움을 받는 연예인들이 지금처럼 흔하게 자살했었던가요?<br />
우째 가면 갈수록 <br />
사람들이 욕망이 치열해지는 것과는 반대로 자기생명조차 가볍게
나름 괜찮은 연기자로 생각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br />
아침뉴스에는 아래와 같은 글이 있던데... <br />
그의 아버지가 많이 슬퍼하겠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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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3살로 1남 1녀 중 막내인 박 씨는 위암 말기인 아버지를 병간호하며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br />
어젯밤에는 아버지의 등과 다리를 주무르면서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뒤 자기 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