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맨채스터 유나이티드에 들어간후 많은 일본인들의 폄하와 출장에 대한 압력까지 있었지만 한편으론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죠.
일본 선수인 혼다의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관심을 가졌지만 파라과이전에서의 평범함으로 인해 입단 무산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이 아무리 미워도 인간 개인을 미워하긴 좀 도의상 그런데 다만 혼다가 마드리드에 가는 순간 또 원숭이들은 박지성과 맨유를 폄하하며 뺨 긁으며 날뛸텐데 혼다가 같은 아시아인으로써 잘되길 바래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우리 가카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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