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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할뻔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30 00:12:37
추천수 0
조회수   692

제목

사기당할뻔했습니다.

글쓴이

심우진 [가입일자 : 2003-12-31]
내용
입문용 리시버를 구하던중에 장터에 온쿄606이 나왔네요.



판매글에 택배 판매 가능하시냐고 댓글과 함께 전화번호를 남겼었는데



판매자분이 직거래 위주로 판매하신다고 거절을 하셨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일하는 중에 부재중 전화 및 문자가 와 있더군요...



내용은 리시버 택배 판매할려고 하는데 연락이 안된다. 판매의사가 있다..



계좌번호를 줄테니 입금을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좀 전에 퇴근하고 입금 전에 장터를 한번 둘러 봤는데 온쿄606 판매글이



또 올라와 있더군요... 이상해서 판매자분의 전화번호와 문자했던 전화번호를



비교하니 틀리더군요...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더치트 사이트에서



전화번호 검색을 하니;;; 활발한 사기활동을 하는 전문 사기꾼이군요 ㅠ.ㅠ



이번주에만 4건;;; dslr/미니벨로/캠핑/낚시등등.......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가슴이 벌렁벌렁;;;;;



괜히 장터글에 전화번호 달았다가 비싼 수업료 낼뻔 했네요 ㅠ.ㅠ



참고하세요......



<사기꾼 010-8972-3625, 계좌는 222/910229-07107 하나은행:김소연, 사기칠때 김주열이란 이름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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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섭 2010-06-30 00:32:25
답글

이 사람 대단한 사람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사기로 생활하시는 분이예요.<br />
<br />
저도 이 사람 계좌에 1번 입금한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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