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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디신지 잘 모르겠지만 앵벌이(?) 나가면 함 들르겠음다. 쿨럭.
대학교주변이면 괜찮다는 이야기가...
여기 월곶엔 좁은 동네에 모텔이 34개가 있고, 그 모텔들을 상대로 근 5년동안 장사를 해서 <br /> 모텔생리를 잘 압니다.<br /> 지금 여기도 불황이라, 많은 모텔들이 부동산에 나와있는 상태라 융자안고 현찰10억정도만 있으면 , 시설이 <br /> 호텔급인 모텔을(룸이 40여개) 인수할수 있습니다.<br /> 저가 보기엔 시설도 중요하지만, 위치가 굉장히 중요하더군요.<br /> 거의 같은 시설의 모텔인데도 한달에 2억가량 매
위치죠.<br /> <br /> 작은 아버지가 모텔을 하는데 동대구 역 앞이라 나름 괜찮은가 봅니다.<br /> (시설은 꽝인데도 목이 좋아서 ..ㅎㅎ)
저두 목이 좋아야한다고 생각되구요.. 제친구네집도 모텔촌에서 모텔했었는데 금방벌어서 건물사서 나갔습니다.. 근데 친구네 부모님.. 밤낮교대해가면서.. 제가보기엔 할만한 짓이 못되는것 같았습니다.. 모텔이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삥땅치는것도있고.. 머 그래서 자릴 못비운다고 하더라구요~~ 상태님은 젊으신것같은데 아직 좀 그렇지 않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