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조우룡님의 분재를 보니 저의 것과 형태만 비슷하더라구요.
저의 분재는 회사에서 선물 받은 것이었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회사로 선물 하였으나, 관리 부족으로 말라 죽을 지경이네요.
아님 벌써 말라 죽어 있는데 헛공을 들이고 있지는 않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분무기로 물을 주고 비싼 비료도 주고 있습니다만.. .. 지금 공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통 소식이 없습니다.
잎은 거의 없고, 움이 조금 돋아나 있는 상태인데 우리 집에 온지 2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기에....
막걸리를 주면 살아난다는 말씀도 있는 것 같지만 좀 믿기 힘들고요.
전문가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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