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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엔 1년이 넘도록 쓸고 닦고..하며 세차하는 사람 봤습니다. 차종은 산타페 2.2<br />
그것도 지나치니 좀 보기 그렇더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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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전에 산타페 샀었는데 이젠 같이 늙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앞으로 한 16년 더 타서 아들한테 물려줄까 생각중입니다..<br />
저도 중고차만 타다가 새차 샀는데.. 기분 참 좋았어요.<br />
할부내는 재미도 쏠쏠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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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기분은 .. 내가 실수로 긁히거나 남이 긁어줄때까지 갑니다

이담에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새차 사면 소감이 어떤지 그때 알려 드릴께요. ㅠ,.ㅠ

1. 차를 타면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br />
2. 엔진음이 상쾌하다.<br />
3. 액셀레터의 반응감이 샤프하다.<br />
4. 주차된 차에서 은은한 빛이 난다.<br />
5. 핸들 조작감이 매우 정밀하다.<br />
6. 웬지 나의 삶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전 많이 무덤덤합니다.<br />
그러고보니 작년 10월 소렌토R 사고선 이제껏 세차를 한번도 안했네요..<br />
좀 심한가?<br />

새차 사면 얼마나 좋은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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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만큼 ^^;

전 예전에 스타렉스(97년) 나오자마자 울산까지가서 직접 탁송을 ㅎㅎㅎㅎ 정말 기분 좋았다는 ㅎㅎ

만약 운전을 잘 하시는 분이라면 중고차와 새차와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입니다.<br />
그런데 초보라면 새차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중고차의 경우, 前주인의 운전습관에 맞춰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초보인 분들이나 운전이 미숙한 분들이 중고차를 타게되면, 前주인의 운전습관을 따라가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예전에 sm5 중고로 사서 정말 잘 타고 다녔었고, 전혀 차 때문에 고생한 적도 없지만,<br />
이후로는 계속 새차만 사고 있네요. 잘만 고르면 중고차도 좋다는 것을 잘 알지만,<br />
막상 살 때는 새차만 사게 되네요.... <br />
단순히 기분이 좋기도 하고, 모든 나사가 꽉 조여 있는 느낌도 좋고, 모든 것이 스무쓰하게 움직이고,<br />
모든 부품이 새 거고, 흠.. 아무리 말로 표현하려 해도 안되네요,,,, -.-;

윤기르님에게 차한대 뽑아드리고 싶군효ㅠㅠ

영훈님.. 저도 한대만.. ㅠㅠ

안작가님 인세 대박 치시면... 닷지 바이퍼로 한대 뽑아주세요. 굽신굽신~

저의 경우엔 새차 사면 2년정도는 새차 기분나는 것 같습니다. 재작년 11월에 뽑았는데...거의 3개월에 한번정도 세차를 할 만큼 신경을 안썼는데도 항상 느낌이 새차 같습니다. 이쁜 여자 얼굴 보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듯이...자꾸 보게 됩니다. ㅋ

저도 새차도 사보고 중고차도 사보고 했는데....... 새차 살때 기분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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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만한 기스가 나도 환장합니다 ㅋㅋㅋ

새차기분은 .. 내가 실수로 긁히거나 남이 긁어줄때까지 갑니다 2

제가 중고차 2대 타보고 새차(지금차) 타고 있는데요.. 길들이기 하느라 답답해서 죽다 살아났어요,,<br />
시내주행은 그렇다 치더라도 고속도로에서 급가속한번 해보고 싶은데 혹시나 망가질까봐 4000km까지 기어 다녔어요 ㅠㅠ

좋은 상태로 타시려면 4만까지 길들이세요 (__ )=3=3=33

새차를 타고 달려보자 씽씽<br />
기쁨이 하늘까지 닿겠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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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기분입니다..<br />

새차 6대 사봤는데,<br />
꽤 오래갑니다. 상큼한 맛~<br />
그리고 중고차는 그차로 뭘했는지,,,,,영 찜찜해서 중고는 안삽니다.<br />
다만 능력 있을때까지 겠죠~

신형 모델 나올 때까지는 기분 나던데요.. ^^

아 글쓴분의 심정이 가슴속에 와 닿습니다. ㅠㅠ. 이놈의 중고차인생..

전 새차2번 이번에 중고차 처음 사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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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가 새차기분은 오래가더군요.......근데 디젤 타다 중고휘발유 사니 이것도 기분은 좋더군요......

새차 산 기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2~3년 정도는 갈 겁니다. 새차가 좋긴 한데, 뽑기운이 나쁘면 그야말로 지옥같은 기분이 들겠죠-_-;;

ㅋㅋ 근처 사는 노부부가 생각나는군요.<br />
얼마전에 제네시스를 뽑았던데 볼때마다 그 할머니 걸레가지고 요기 닦고 조기 닦고...<br />
얼마나 애지중지하던지 어디 구겨박으면 그 감당을 어찌할까 걱정되던데...<br />
중고차가 부담은 덜 됩니다. 새차 어디 기스라도 나봐요. 미칩니다. 사고나면 완전 돌아버리고...

차를 사 본적이 없습니다. 전부 중고로 얻었습니다. <br />
차는 기본적으로 소모품이란 생각이 있기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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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들어서 나이를 먹는 것인지 탐심이 생깁니다. <br />
토요타. 하지만 제 형편에는 무리입니다. <br />
그래서 라세티 프리미어 사 달라고 우리 집사람에게 요청을 해 봤습니다만... <br />
그냥 타랍니다. <br />
<br />
새차

새 것 은<br />
다<br />
좋 습 니 다.

새차 기분은 .. 내가 실수로 긁히거나 남이 긁어줄때까지 갑니다.... ver. 3

저는 새차 산지 5 년 조금 안됐는데 아직도 새차 같은 느낌이나네요 ㅎㅎㅎ<br />
근데 맘은 중고차가 훨씬 편합니다<br />
새차 문빵 당하면 볼때마다 짜증나죠 아무데나 주차못하죠 더러우면 몸이 엄청 피곤해도 세차해줘야죠<br />
세차 했는데 비오면 나가 싫죠 ㅋㅋㅋ 쓰고보니 전 중고차만 탈 팔자군요 ㅎㅎㅎㅎ

새차는 항상 부담스럽습니다. <br />
새차와 중고차가 있는데 전 항상 중고차를 끌고 있고 와이프는 새차를 운전합니다. <br />
그러다가 와이프가 차에 흥집하나 내놓고 나면, 무지하게 속쓰립니다. 제가 운전하는것도 아니면서 <br />
그래도 전 중고차가 좋습니다. 흠집나던 사고나던 전혀 차량외관에 신경안쓰입니다. <br />
와이프 차는 소나타, 전 10년된 갤로퍼2입니다. <br />
신차 출고가는 제가 몰고다니는 갤로퍼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