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게시판에도 올렸었는데. 좀더 자세한 개념과 실사용의 경험담을 듣고싶어서 피시파이 게시판에도 올려봅니다. 부디 가르침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1)
비동기식 dac은 pc 사용환경에 큰 제약이없이 음질을 뽑아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pc 사용환경이라는것이 pc에 달려있는 온보드통합 내장 사운드카드와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고 오직 외부 dac만이 사운드카드의 역할을 한다는것인가요?
2)
비동기식과 동기식 dac 의 차이점은 PC의 클럭을 잡아먹냐 안잡아먹냐 정도의 차이점이라고 보면 되는것인가요 ?
3)
온쿄의 AV5L 같은 dac 내장 인티앰프는 usb 연결단자가 없이 출시된걸로알고있는데요....이렇게 dac 은 내장되어있지만 USB 입력연결단이없는 인티앰프의경우에는
어떻게 pc 내에서 흘러나오는 잡음을 막을수있을까요 ?
제 생각에는 왠지 dac 만 내장되어있지 일반 스피커선 케이블로 pc 연결시에는
잡음이 같이 나올것같아서요....
화이트노이즈 + 치지지직 소리등의 잡음으로부터 해방될수있나요 ?
이런 usb가 없는 앰프의경우에는 추가적으로 ddc 를 연결해서 잡음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밖엔없나요 ? ★ 광단자로 연결해도 잡음이 있을까요 ?
★보통 usb 가없는 dac 내장 앰프 소유하신분들은 대부분 어떻게 pc 와 연결하여
사용하고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dac 까지 내장하고 출시된 인티앰프에 왜 usb 연결단자가 없이출시되었을까하는
의문점이 강력히 든답니다.
4)
dac 내장되어있는 앰프에다가 외장 dac 을 연결하면 기본 앰프안에 내장되어있는
dac 는 죽어버리는건가요 ? 따로 설정하는 방법이있는것인가요?
5)
앰프뒤에 tape, aux, cd, 튜너. 이렇게 있잖아요?
pc에 직결로 연결시 어디다가 꽂아도 음질은 똑같다고 보면되나요 ?
음질은 똑같다고 보면되나요 ?
6)
업샘플링이라는것이 도대체 무엇인지알고싶습니다.
7)
cd 리핑시에 flac 와 wav 외에 또 고음질파일이 무엇이있을까요?
그리고 고음질 파일들간의 음질차이는 어느정도 차이가있나요?
보통 cd 리핑시에 어떤 프로그램으로 pc에 복사하는게좋을까요?
8)
보통 cd 음질이라고한다면 16bit 44khz 와 24bit 96khz 라는것은 둘의 음질차이가
상당한건가요 ?
9)
RCA 케이블, 인터케이블, 이런케이블들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
제가 알고있는것은 앰프 파워케이블,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선.
앰프와 pc를 연결하는 y자 케이블. 뭐 이렇게알고있는데 그런용어를검색해봐도
딱히 나와있는곳이없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질문하여봅니다.
10)
소스기기? 라고할수있는 PC 라던가...아이폰, 또는 mp3 를 연결시에....
어차피 앰프와 dac 을 거쳐서 음악이 재생되기때문에 음질이나 음색에
차이가 있다고 볼수는 없지않을까하는 의문점도 풀어주셔요
앰프에 y 케이블로 직결로 연결해봤는데...PC 나 mp3 나 차이점은 저는 발견을 하지못해서요...
11) 동축과, usb, 광단자. 모두 있는 앰프의경우 어디에 물리던 음질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 음색의 차이라도 있는것인가요?
글이 밑으로, 다음페이지로 밀려서 한달이되던 두달이지나던 계속 추가적인 댓글도 확인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궁금증이 너무 많아서 모두 알고싶어 이렇게 많은 질문을 올리게되었습니다만 초보적인 설명이면 더 좋고 개인적인 느낌에대한 답변도 좋으니 많이들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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