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하니까 생각 나서 글 씁니다.
15년 전쯤에 제딸이 돌이 됐을때 돌 선물로 제동생이
옥으로 된 도장을 파줬습니다. 아기 이름으로된 첫도장을 자기가
파주고 싶었다면서...
그 후로 다른 선물들 예를 들어 금반지, 금팔지,애기옷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도장만은 확실히 지니고 있습니다.
저도 남들에게 특히 돌 선물로 꼭 도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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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님께서 2010-06-29 16:32:36에 쓰신 내용입니다
: 도장을 파주는곳이 동네마다 있었던것 같은데 막상 찾아보니 다들
: 없어졌네요,
: 인터넷으로 다들 옮겨갔는지..
: 그런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기계로 일괄적으로 파서 주는거 아닌가요??
: 예로부터 도장은 함부로 파면 안된다고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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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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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회사 사용인감은 여러개 만들어서 실무자들에게 맡겨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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