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원인 발표가 조작이었음을 한번에 털어놓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흘려서 결국에는 사기극이었음을 자백은 하되
국민들이 식상해하게 만들어 크게 문제삼지 않고 대강 그러려니 넘어가게 하지는 것.
그러나 이 천안함 사기극을 그저 대충 넘겨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
2mb가 이 사건을 이용해먹을 셈으로 미,일에 국익을 팔아넘기겠다고 제의했고
이제는 그 매국노적 행위로 덜미를 잡혀 국익이 날아가게 될 판이기 때문입니다.
천안함 침몰 원인 발표는 애초부터 사기를 칠 목적으로 조작된 픽션이었습니다.
만일 6.2 지방선거에서 2mb와 그 일당이 기대했던 대로 압승을 거두었더라면
이 천안함 사기극은 아예 이슈도 되지 않고 그대로 묻혀버릴뻔한 사안이었지요.
하지만 2mb 패거리에게는 참으로 불행히도 6.2 선거는 x나라당의 참패로 끝이 났고
2mb는 이제 미, 일, 중, 러에 덜미를 잡혀 빼도박도 못할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 마디로 x주고 뺨맞고 국쏟고 x지덴 격이지요.(이 비유가 딱!이라서 할 수 없이 썼씀돠.^^)
상황이 그리 되고 보니 위기의식을 느낀 조중동은 이제 2mb에게 등을 돌리며
사대강은 포기하고 천안함은 사수하라고 하지만 그게 어디 저네들 뜻대로 된답디까?
사기를 사수하라는 것부터가 애시당초 말도 안 되는 주문이니 말이지요.
그래서 2mb 패거리는 궁여지책으로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금씩 흘려서
국민들이 무감각해지도록, 그래서 별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만들려는 것이지만
우리는 놈들의 술책을 간파한 만큼 이 사기극을 절대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됩니다.
이 사기극을 그저 대충 넘기고 나면 우리의 국익이 뭉터기로 날아갑니다.
******참고하시도록 아래에 정석우님께서 올린 글을 복사해 다시 올립니다******
민군합동조사단이 지난달 천안함 사건조사 결과 발표 당시 제시했던 어뢰 추진체 실물크기 설계도는 해당 어뢰의 설계도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합동조사단은 국방부에서 기자협회 등 3개 언론단체를 상대로 연 설명회에서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에서 제시했던 7m 크기의 어뢰 설계도는 천안함을 격침시킨 것으로 결론내린 CHT-02D 어뢰와 다른 북한 중어뢰인 PT-97W 어뢰의 설계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조단 관계자는 당시 해당 어뢰의 설계도를 구하지 못해 전담부서에서 다른 어뢰의 것을 잘못 제공했었다면서 이후에 CHT-02D의 설계도를 확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함께 합동조사단은 '1번' 잉크에 대한 분석 결과 '솔벤트 블루5'라는 성분을 확인했지만 이를 대조하기 위한 북한 잉크시료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뢰 추진체의 부식상태는 부위별로 부식차이가 심해 부식기간에 대한 판단이 어렵지만 금속재질 전문가가 눈으로 식별한 결과 어뢰추진체의 축과 천안함 선체 철 부분의 부식 정도가 1~2개월 정도 경과해 비슷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