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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하를 보면서.. 뭔가 좀 느끼는게 있어야 할텐데.. ㅜㅜ

느낄겁니다... 견고한 콘크리트의 미터당 마진폭을을...... 갑문의 마진폭을......<br />
이렇게 일직선으로 쫘악............. 뚫어야 하는데....<br />
그래야 돈도 적게 들고 뚱겨먹을 것도 많아지는데..........

이 쥐쉑 이거 보고와서 휴전선 아랫 쪽으로 인천서 태평양 진입이 쉬워지게 운하를 파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거나 아닌지 ., -_-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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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보고오면 겁나니.,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최초로 파나마를 방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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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가카...

이거 보고 동서로 새로 파자고 할까봐 겁나네... 헐

DMZ를 동서로 파제낄 궁리 할거 같네요.. ㄷㄷㄷㄷㄷ

혹시 태백산맥을 뚫어서 중일간 해상 단축항로 만들자고 할 수도.....

아직도 미련이 남은모양이네요. 거기서 운하란 왜 필요한지 깊이 반성 좀 하고 왔으면합니다. <br />
시간과 경비를 절약해야 경제성이 생기고 이용을하지, 두가지가 다 몇 곱절 들어가면 어느 또라이가<br />
그걸 이용해서 손해를 보겠는지, 노가다만 해서 경제 원리를 통 모르는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