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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기로 살려면 비자가 있어야 겠죠...근데 비자라는게 취업비자 이런거 아닌 관광 비자면 6개월에 한번씩은 외국 갔다와야 하는데...귀찮죠...일본이라도 갔다와야 하니...그리고 취업도 정상적으로는 어렵죠..관광 비자라면...젤 좋은게 뭐 하나 차려놓고 투자했다고 비지니스 비자로 눌러앉는거죠.....

제 전 직장동료 아무 문제없이 캐나다 국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9년째군요) 의료 보험은 회사에서 해 주고, 세금은 안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민감한 문제라 물어보질 못했네요. <br />
취업이야 외국계회사가 많으니 문제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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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지 후, 정 국적을 바꿔야 할 사유가 생기면 하시는 게 어떨런지요?

다시 돌아가실거라면 유지하시고<br />
아니라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것이 맞겠죠<br />

저희 회사에도 외국국적의 한국사람이 몇 명있는데, 큰 문제없이 지내시던데...<br />
의료보험도 되고, 세금도 내고, 6개월에 한 번 자기나라 갔다오는 것도 없는 것 같던데...<br />
그리고 이제는 이중국적도 가능해지지 않았나요?

제 밑에 일하는 녀석이 미국국적인데...<br />
큰 문제 없더라구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큰 문제 없습니다. 외국인 등록 하시면 거소증이라는게 나오는데 이게 주민등록증 역할을 합니다. 다만 번거로운점은 꽤 있습니다만, 유지하시는게 더 장점이 많을 걸로 생각됩니다.

한국 국민이었으므로 P4 또는 P5 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P 비자는 다른 비자에 비해 여러모로 자유스럽습니다. 저라면 김병현님 의견처럼 일단 미국국적을 유지하고 생활하시다가 한국 국적을 재취득해야할 사유가 생기면 그때 고민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 친구 케이스입니다. 가족중 한명이 국내 국적이면 불편한 것이 많이 줄어듭니다. 특히 와이프가 한국국적이면 아주 좋지요. 부부가 양국 각각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편해보이더군요.<br />
상류층에서도 이 방법 많이 써먹는것 같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