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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은 깨졌지만..시원스럽게들 .. 잘하네요...<br />
슬로바키아가 이기길 바랬는데...<br />
오렌지들은 98년 오대빵의 충격이 아직 안가셔서요..

로벤은 적당히 몸만 풀고 들어가네요....8강 준비....<br />
차두리 2호기도 짐싸는 분위기입니다.

냠 모라 했더니 카윗이 한건 올렸습니다. <br />
2:0. 이젠 거의 상황 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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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전 사실 그 5:0이후부터 네덜란드 팬이에요^^<br />
그때의 베르기와 오베르마스의 포스는 정말 후덜덜<br />

오베르마스에서 로벤으로 이어지는 윙어는 정말 후덜덜....<br />
알고도 당한다는...

히딩크 생각하면 네덜란드 이겨야죠....근데 아드보카트는 이가 갈려요...

정말 웃긴 사실은 로벤이 84년 1월 생이네요.....

막판에 페널. 그래도 시간이 없을듯.

페널 넣자마자 불어버리네요<br />
어쨌든 슬로바키아도 참 잘했는데 아쉽습니다.

막판은 슬로박 선수의 연기력의 승리입니다.....

지성이가 로벤보고 너무 잘해서 놀라고 빨라서 놀라고.나이알고 놀랐다데요

10.9뛴다데요..100미터

어떻게 20대 초반부터 대머리가 가능하죠?

나이알고 안 놀라는게 이상하죠. <br />
지성이보다 10살은 많아보이는게 갓 스물인 동생이라니^^

메시가 키가 안자라서 공을 낮게 다뤄서 성공했는데<br />
로벤은 남들 헤어스타일에 신경쓸시간에 운동 열심히 해서 성공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