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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탑...ㄷㄷㄷㄷ

현민님이 지르지 않아서 T_T

베리타스, 스테이츠맨, G2X는 마크만 대우지 전부 외국에서 완성차로 수입해온 수입차 맞아요......<br />

현민님이 지르지 않아서 T_T (2)

우리나라처럼 브랜드를 중시하는 곳에서 대우 마크를 단 고가(!!)의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가 성공하긴 힘들었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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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자동차 커뮤니티에 보면 세컨드카로 소유한 분이 몇 있던데, 차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속 성능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저도 세컨드카로 샀음 하는데, 중고도 별로 없고 가격도 제법 나가죠.

제생각에도 소프트탑이라서...;;

그나저나, '칼리스타' 2000cc급으로해서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br />

완전 수입차 처럼이 아니라 수입차 입니다.<br />
그냥 수입해서 대우 마크만 붙인거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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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좀 애매하고 로드스터는 이리저리 불편해서 .. ㅎ

제가 본 차도 오펠 마크로 바꿔 달고 다니더군요,,완전 수입차던데.<br />
세컨차로 막 지그고 싶었다는,,,<br />
근데..단종이니..ㅋㅋ <br />
근데 소프트탑이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요?? 좀 시끄럽겠죠??

소프트탑은.. 일단.. 테러가 두렵죠 ㄷㄷㄷㄷㄷ

소프트탑 찢어지면 수리비 기백이고 <br />
우리나라처럼 공해,분진많은 나라에선 소프트탑의 수요가 아주 적죠..

하긴 지나가다가 담배꽁초만 하나 던져놔도,,,ㅋㅋ

저같이 키가 큰 사람은 진짜 타고 싶어도 못 타겠어용..소프트 탑 닫으면 머리가 튀어 올까 싶어서요~~ㅋㅋ

소탑이 완전 수동으로... 열고 닫으려면 일단 정차하고 차에서 내려 뒤로가서 뚜껑을 조작해야합니다.<br />
그렇다고 로터스 처럼 불편함을 보상하는 퍼포먼스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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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가격대가 중고 slk, z4, 구형 boxster 까지 사정권에 들어온다가 아닐까요.^^

우선 비싸서....

서울 시내에서 뚜껑 열고 타면 얼굴 검뎅이 됩니다...<br />
시골 전원 주택에 사신다면야~~흐흐~ 고고고~

GM 마케팅능력의 한계죠. 일단 대우를 달고 내보냈으니..

애초에 많이 팔 생각이 없었던 거죠. 베리타스 tv광고 한번 안하더군요. gm대우의 몇몇 차종은 팔때마다 적자라는 우스개소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사모님께서 저희가게오셔서 꼬기드시고가셨는데...ㅋ <br />
피부도고우시고... 여하튼 화면보단 미인이시더라구요...^^

아,,광익님 그러세요?? 이눔 마눌 서방님 놔두구 꼬기먹으러,,,ㅠㅠ<br />
가게가 어디십니까??

손으로 접는 수동소프트탑에 가격이 비싸서 그런거 아닌가요

애매한 가격과... 우리나라 자동차 저변의 문제겠죠.<br />
아직 우리나라 길위에 로드스터가 달리기엔....

대우 자판이 왜 GM에게 팽 당했는지 알 수 있는 일 아닐까 싶기도... <br />
저는 전적으로 대우 자판의 무능 때문이었다고 봐요. <br />
s600 을 대우 엠블렘 붙이고 대당 5천에 팔아 오라고 해도 힘들어 했을 조직이었을듯.. -_-;;;

지금 대우 하는 짓 보니까 알페온도 시원치 않을것 같아요.

경량로드스터에 대한 수요 와 브랜드 파워의 부족이 가장큰 원인 같네요..

참고로 미국에 계신 회사직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년에 몇번 세차를 안한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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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거이 차에 먼지가 엄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