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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상 초졸이죠... 그러니 면제죠 ^^;

프로바둑선수들도 면제가 많지요.,<br />
문하생으로 어린나이에 들어가 평생을 결정지을일을 한다는 것도 대단한 결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중학생때 벌써 축구인생에 올인할수 있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마도 일반적인 '학원축구' 방식이 싫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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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감독인 조광래 감독이 처음보고 바로 스카웃 했다고 하더군요. 이청룡 선수 부모님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학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한국 사회에서 승부수를 던졌고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지요. 그만큼 자식의 재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던 것이겠죠. k리그에서 이청룡 선수의 행태(?)에서 보았듯이 피할 수 없는 부작용도 있었는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마저도 채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저 당시에 lg가 안양lg이던 시절<br />
이청용 선수 외에도 몇명을 중학교 중퇴로 받아 선수로 키웠을 겁니다<br />
박용호 선수 같은 경우도 그랬던것 같은데.. 잘은 기억이 안나네요

박용호 선수는 부평 3인방중에 한명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천수, 최태욱, 박용호가 부평고 3인방이었죠 ^^; <br />
말씀하시는 선수는 고명진 선수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 중퇴하고 lg치타스에 입단해서 지금 서울에서 뛰고 있죠. 최초의 중학교 중퇴선수도 lg치타스였는데 정창근 선수였습니다만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아 맞아요. 박용호 선수는 부평고 3인방이었지요<br />
고명진 선수는 그래도 엘지에서 자리 잡은것 같고<br />
정창근 선수도 이름 기억나는데 평범한 회사원이라니 안타깝네요.

운동선수는 이제 중학교 안 가고 운동에 올인해야 합니다.<br />
학력이 낮다고 천대하는 시대는 가고 운동실력만 뛰어나도 성공하니까요!<br />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배우는거 별로 없습니다.<br />
대학가는 방법만 배우고 있습니다.

어짜피 중고등학교 운동부 애들은 공부 거의 안하고... 자도 다 묵인해주는데요 뭐<br />
굳이 학교 갈 필요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