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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은 채널별로 볼륨 조절을 따로따로 해야하기 때문에 불편하실 겁니다.. 그냥 리시버를 구입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제가 670 쓰고 있는데요....볼륨 조절에서 채널별로 따로따로 "할수도" 있습니다...전체적으로 할수도 있구요...예를들어...1/2채널은 13, 3/4채널은 20, 5/6채널은 30으로 맞춰놓은 후에 master를 누르고 볼륨업을 누르면...14,21,31 이 되죠...
670...가격대 성능비로 매우 우수한 앰프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A 입력에 프로세서의 5.1출력을 각각 연결했고...B 입력에 cdp의 출력을 연결, 브릿지해서 듣고 있습니다...무척 편하고 예쁜(!) 앰프입니다...소리도 좋구요...(현대적인 소리라고들 하시더군요)
하이파이를 생각하신다면....인티 대용으로 670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기는 하지만....영화 비중이 좀 높으시니 리시버의 음장도 좀 있으셔야 할텐데...흠...9개월 전 제가 하던 고민을 하시는군요....-_-;...(저는 670+av프로세서로 해탈을...^^)
그렇군요.. 근데 선광님 av프로세서 뭐 쓰세요?? 아르스노바 아니겠죠.. 저도 요새 다시 디코더 고민을.. ^^
디코더의 문제가....26만~250만원대의 디코더(프로세서)가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죠...아르스노바가 유일한...(그 위는 프라이메어?) 저는 지인이 빌려주신 소니의 E9000es를 쓰고 있습니다...(프로세서라기보다는 av프리죠) 예전에는 무척 비쌌던건데...
언젠가는 반납을 해야 하니....흠....저도 프로세서의 압박이 슬슬 밀려오겠지요...ㅠㅠ...이만님 좋은 프로세서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지금도 비싸더군요.. 그냥 인켈의 분리형 965나 기다려야 겠군요.. ^^
연말에 963후속으로 965가 분리형으로도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는 수 밖에요.. 가격대에선 대안이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