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가 여기저기 많이 있어도 충격받을까봐 일부러 읽지 않고 있었는데.. 결국은 읽고 말았네요 ㅠㅠ<br />
고양이가 커봐야 5kg입니다..<br />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보다 덩치가 10배는 큰 사람을 먼저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br />
공격해 봐야 털 세우고 으르릉거리거나 발톱으로 할퀴거나 그랬겠지요..<br />
설사 그랬다고 해도 저렇게 잔인하게 생명을 죽일 이유가 될까요?<br />
자신의 폭력적인 성향을 감당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반사회적 성향을 나타내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br />
그래서 외국에서는 동물학대에대한 형량도 높구요..<br />
성인경님 댓글처럼 연쇄살인범 대부분이 어릴 때 동물학대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br />
동물학대를 단순한 시각으로 보지말고 사회적문제로 인식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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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생명의 소중함은 동물이나 사람의 구별이 없습니다.<br />
동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여성분의 인터뷰한 것을 우연히 보았는데.... 그날 술먹고 남자친구와 싸웠답니다.<br />
그 기분에 고양이를 때린 것과 방안에 데려온 것은 기억나는데.... 나머진 모른답니다.<br />
술먹고 하는 모든 행위를 가중처벌해야할 시기가 온 것인지....<br />
툭하면 술먹고.....ㅠ ㅠ
고양이는 사람과 마주치면 99% 도망갑니다.<br />
어두운 곳에서 마주쳐서 겁이 난다는 분은 그저 개인적인 경험으로 겁이 나는거지 고양이가 위협을<br />
한다거나 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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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물을 방치 했다고 하는데 저도 오피스텔에서 살아봐서 잘 아는데 문을 열거나 청소를 하다보면 <br />
잠시 방심을 하는 순간 동물들이 나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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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친 년에게 솜방
그리고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할 것도 없는게 .. 고양이중에서 그나마 야성이 살아있는 코숏이나 <br />
위협이 닥치면 저항이나 할까 저런 품종(친칠라 아니면 페르시안 처럼 보이는데..) 집에서 키우는<br />
고양이들은 품종 자체가 그렇게 오랫토록 개량이 되어서 야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거의 대부분이<br />
겁 많은 순둥이들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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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그러는시는거겠지만 조금이라도 알면 그런 이야기 못 합니다.
이웃에게 가한 가장 잔인한 테러군요... 정말 잔인하지 않으면 아무리 술을 먹었다고 저럴 수는 없지요... 인성에 문제가 있는 인간들이 의외로 너무 많아요. <br />
술먹고 키우던 강아지를 집어던져 죽인 남자도 있더군요. 말짱할 때는 신앙과 철학으로 완벽하게 포장된 학자인데... 술에 취하면 개보다 못한 인간 되는 사람들... 어찌해야하는지... <br />
예전에 마트에서 작은 요크셔테리어 강아지가 자기 아이 바지가랑이 물었다고 짓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