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개월전부터 간간이 SK텔레콤에서 전화와서는 "전화기 오래쓰셨죠? 이번기회에 저희 통신사로
바꿔보세요. 혜택많아요"
대충 이런식의 영업을 하더군요.
근데 요즘은 부쩍 심해졌습니다. 1주일에 한번꼴로 전화오네요.
이제는 서울지역번오 02로 시작하는 전화가 올때, 일단 전화받고 여보세요~ 한 다음 약 2초간 침묵이 흐르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SK 텔레콤입니다앙~~
하는 멘트가 나오면 그 즉시 전, "전화기 바꿀 생각 없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바로 알겠다 하네요.
왜 유독 저기서만 연락이 올까요? KT쪽에 손님을 많이 뺏기는 바람에 위에서 닥달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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