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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06년말식 윈스톰 차량을 정비사업소에 넣었습니다<br />
저는 12만이 조금 넘었는데 정말 운행거리가 없으시네요<br />
이제부턴 슬슬 돈들어갈 일만 있으실겁니다<br />
제가 99년식 누비라를 버티다가 교체했거든요

저도 연식이 꽤 되는 차를 몰고 다니는데....제 집사람도 당장 차 바꿔야 한다고 방방 뛰곤 합니다.^^

오일 소모가 어느 정도(속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운행에 지장이 없다면 오일체크 자주 하면서 보충하고 타시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근데...엔진헤드쪽에서 누유가 되서 오일이 흘러내린다면 조속히 헤드가스켓을 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엔진헤드 자체에 변형이 생겨서 헤드를 통째로 교환해야 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누유가 좀 심한것 같아서 수리를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유에 대한 원인이 정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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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 합니다.

99년식 누비라... 그만 보내 주심히 좋을듯 싶습니다. 누비라가...그다지...내구성 좋은차가 아닙니다..

저도 오일누유 때문에.. 동생에게 불하 받은 란돌이 엔진을 통째로 정비 받았죠.<br />
공짜라.. 또 첫차라.. 새차사면 여기저기 박을거 같아서 중고차 사는샘 치고 풀 정비 받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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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후 차를 사실 요량이시라면.. 돈 들이는 것은 가급적 적게 들이는 쪽에서 수리를 해가며 타시게 낳을것 같습니다.

첫차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작은 사고 많다고 새차 보다는 중고를 어느정도 몰고 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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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권하더군요. 아직 크게 불만은 없는데 이녀석이 벌써부터 겔겔 거리면 2년을 어떻게 버티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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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카센터 전화 왔는데 일단 새는것 같지는 않고 오일체크하는 녀석의 고무가 녹아서 헐거워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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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새걸로 바궜는데 3,000 이랍니다. -_-;

엔진블럭과 헤드 사이의 개스킷인가요 헤드와 헤드커버 사이의 개스킷인가요?<br />
일반적으로는 후자가 많이 문제되는데 비용은 많이 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동종 차량 동호회에 가보시고 동호회 연결된 카센터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