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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현장이 생겨서 5번국도따라 마산쪽에서 창녕까지 매일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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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창녕부근(마산방향일경우)의 이동카메라 라면 여초진입로 부근 같습니다(현대오일주유소 지난직후 진입로 램프 모서리에 카메라삼각대를 설치하고 단속합니다.) . 저도 출근한지 몇일동안은 깜박하다 찍힐 뻔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바로앞에 카메라 단속구간이라고 푯말이 있긴합니다만 지나면 단속용 고정카메라가 바로 있어 좀더가서 줄여야

그 근처인데 거긴 있었나보군요. 안그래도 블랙박스 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그 길이 한적하고 해서 고속도로 안가고 거기로 가는데 이젠 그냥 고속도로로 창녕까지 가려고 합니다. 첨에 그 길 생기고는 단속구간이 너무 많아서 조심하다가 한 2년 정도 한 번도 단속하는 걸 못봐서 막 달렸는데 요즘 들어 단속을 하더군요...

현풍에서 창녕 넘어오는 길에도 교각뒤에 설치해놓고는 딱 그 뒤에 보이는 순간 찍히도록 되어 있더군요...

100km 넘은 것이면 실제 속도계와 단속 카메라 속도계가 오차가 있기 때문에 안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br />
저도 25km 초과로 7만원 내야 하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차 없는 곳에서는 무지하게 밟았다가 터널에서 감속한 후에 걸린 것이어서 그나마 낫죠.<br />
벌금낼 생각하니 앞으로는 속도 위반 안할 겁니다.

국민을 봉으로 알고 호구 잡는 정권이 들어서서 이런 눈속임 단속지점이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