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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상황이었으면 아마 이런 결과는 나올 수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2:2가 되었으면 심리적으로 영국이 앞서서 오히려 유리했겠죠.<br />
독일애들은 완전히 위축되어 정반대 결과가 나왔을것 같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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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어쩔수 없이 독일편을 좀 드는군요^^

심판이 이번 월드컵 다 말아먹고 있죠<br />

그러게요.. 심판도 시합의 일부라고 하지만.. 이정도 수준이라면 골만큼은 전자칩 도입이 필수 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ㅋ 조만간 나올 훌리건 뉴스도 기대가 됩니다. ㅋ

알젠티나 테베스 골도 100% 오프사이드인데 선심하고 상의하고도 그냥 골로 인정하네요..<br />
이거 뭐 오심 월드컵이네요..ㅋㅋ

어제 영국과 독일은 심판이 일방적으로 독일을 밀어주는것 처럼 보이던데요. 동점골 말고도 많은 반칙을 불지 않더군요.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이런식의 판정은 경기를 망치는 것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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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도 사람이니까 실수를 할수는 있지만, 구조적으로 심판은 실수를 하면 자신의 실수에 비해 훨씬 가벼운 책임을 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오심도 나중에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 한마디 사과로 덮어버릴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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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도 적어도 골과 관련된 논란이 있는 경우에는 비디오 판독을 도입할 것을 검토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