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타 아마토르, B&W 805s, 다인 크래프트, MLB 311e, 윌슨 베네쉬 아크,
PMC TB2+/IBL, 디아파송, 퀸2, 입실론2 등에서 방황하다가 갑자기 프로악 2S가
심하게 땡겨서..지를까 말까 무지 고민중인 상황입니다..
모두 자기 색깔이 분명한 좋은 놈들 이지만..작은 침실에서 듣기엔
프로악이 좋을것 같아서 당분간 메인으로 들일까 망설이고 있는데..
음압이 87db 인가 그렇네요..프로악이 진공관과 상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10W 정도의 소출력 진공관 앰프(풍악 MK2)로는 역부족이겠지요?
프로악이 TR앰프와도 잘 어울릴 수 있으면 리비도 M35 정도 급이면 (프리는 aisound
플래티넘 골드) 부족하지 않을런지요?
비트있는 신나는 음악(가요,팝)도 가끔 듣는데..프로악은 이쪽으로는
jbl control1x 보다 못하다는 말도 들어서..^^
|